5분의 여유,Reading Skills는 이런 면에서 ’수험생의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잠이 부족하거나 컨디션이 나쁠때, 영어문제집을 읽으면 지문에서 단어들이 불쑥 튀어나와 보이고, 더 심하면 철자가 하나씩 튀어나오기도 하는. 이럴 때에는 보는 단어마다 낯설고 머리속이 윙윙 거리면서 ’읽은 문장 되읽기’를 반복해도 도무지 내용이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5분의 여유,Reading Skills를 차근 차근 읽다보면 이런 증세가 사라집니다. 튀어나오는 영어단어들의 머리를 꾹 눌러주며 우리의 갈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문장을 쭉, 한 문단을 쭉 읽어야 전체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구요.

여름부터는 학습에 속도를 더해야 하고, ’많이’ 공부하기 보다 ’꼭 필요한 만큼’ 공부해야 합니다. 5분의 여유,Reading Skills는 보통 두께의 책이지만 필요한 만큼 내용이 들어있는 ’절제된 교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이 책 한 권으로 독해공부는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당 100은 아니어도 1당 10은 된다는...^^

책상에 팔꿈치를 댄 채 머리 싸매고 연습장에 새카맣게 써가며 외우는 스타일이 아니라, 편안한 자세로 책상에서 한 15cm 떨어져서 책장을 ’가볍게 술술’넘기며 소리내어 웅얼거리기도 하고 고개도 끄덕이고, 어디 한 번 써 볼까?하며 연습장에 끄적 끄적 써보면서 한 문제가 끝나면 ’아, 그랬어...그거야’하고 미소짓는 스타일의 수험생이라면 이 책에 별표 7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5분의 여유,Reading Skills를 추천합니다.

공부는 ’YES!’ 그리고 ’아~하!’로 하는 것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세요. 물론 놀이와 공부를 구별하지 못하거나, 진지함을 잃으면 안되겠지요. 편안하게 한 스타일 한 스타일을 학습하다보면 ’수능시험 당일’에 ’5분의 여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합시다. 그리고 시험지 마킹 5분전에 ’5분의 여유’를 누리기루요~!!

 

* 아래 동영상은 ’동영상 리뷰’를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이 동영상 리뷰에 쓰인 배경음악은  ’정상을 향하여’ 입니다. 여러분 모두 ’정상에서 만나기로  약속!! 해~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