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s 전집 구성 

 

Feelings 특징 및 활용

 - 처음 접하는 여러 감정들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Feelings 시리즈는 아이들이 여러가지 감정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이고 꼭 필요한 책들이고, 다른 책들은 한권에 감정 표현을 다루고 있다보니

아쉬웠는데 Feelings는 다양한 감정을 12권에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책보다 감정을 표현하고

 잘못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별한 책이라 기대를 가지고 만나게 되었어요.

 

  -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상황으로 흥미롭게 영어 공부를 할수 있어요.

  - 바른 감정과 건강한 사고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줘요.

  - 하나하나 감정을 알아가면서 아이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바른 마음가짐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수 있어요.

  - 아이들의 행동 발달, 지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줘요. 

 

1. 질문으로 시작되서 아이와 함께 질문을 읽어보고 그림을 보면서 자유롭게 이야기해

보도록 지도하고 그 다음 미리 말한 답이 옳은지 본문을 읽어 확인할 수 있어요.

 

2. 여러가지 얼굴 사진들로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지 알아볼수 있어요.

이것을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아보는 연습을 해요.

3. 그림 어휘 사전을 사용하여 각 책마다 나오는 새로운 단어들과 그것을 찾는 방법을 연습해요.

4. Guide Book에는 영어를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해석이 들어있어요.

Feelings / Sad

< Sad >는 슬픔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슬픔이 무엇인지, 왜 슬픈건지, 슬플때는 어떤 일이 생기는지.

슬플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다양하게 슬픔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다루고 있네요.

책뒤에 cd를 보관할수 있게 되어있다보니 cd를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읽으려고 하는 책을 가져오면 cd가 같이 들어있어 편리하네요

글밥이 많아서 조금 어렵긴 하지만 나와 있는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이해해요.

이제 영어를 시작해서 글밥이 많다보니 따라하기는 어렵네요.

그래도 재혀기는 cd에서 나오는걸 따라한다고 하면서..

자주 들려주면 나중엔 따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What are there feelings? >

 

여러가지 얼굴 사진을 보면서 어떤 감정인지 알아맞춰봤어요.

감정이 어떤게 있는지 먼저 물어보고 그걸 포스트잇에 영어로 적어서 해당되는것에 붙여보게 했네요.

자주 만나 본 happy, sad, angry의 감정은 잘 아는거 같은데 

jealous라는 단어는 처음 만나봐서 그런지 설명을 따로 해줘야했어요.

이래서 12권의 Feelings를 만나보면 감정에 대해서 제대로 알수 있을거 같긴 해요.

< Brave >는 용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용기란 무인지, 용기를 냈을때 어떤 일이 생기는지,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내가 도와줘야하는것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등 다양하게 용기라는 감정에 대해서 다루고 있네요.

글밥이 많아서 영어를 듣는다기보단 그냥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고 있는거 같아요.

 

< What are there feelings? > 

 

독후활동을 해요

여러가지 얼굴 사진을 보면서 어떤 감정인지 알아맞춰봤어요.

감정이 어떤게 있는지 먼저 물어보고 그걸 포스트잇에 영어로 적어서 해당되는것에 붙여보게 했네요.

자주 만나 본 brave, sad, angry의 감정은 잘 아는거 같은데 

caring라는 단어는 처음 만나봐서 그런지 설명을 따로 해줘야했어요.

이래서 12권의 Feelings를 만나보면 감정에 대해서 제대로 알수 있을거 같긴 해요.

그런데 얼굴 사진만으로 brave, caring를 구분하기는 조금 어렵더라구요.

 

얼굴에 감정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그 감정을 표현해보게 했어요.

화난, 용감한, 상냥한, 행복한, 질투하는, 슬픈 표정을 지어보이네요.

happy, angry가 가장 표현이 잘 된거 같아요.

이렇게 감정을 직접 얼굴로 표현해보면서 그 감정을 알수 있는거 같아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감정에 관한 자료를 다운받아서 활용해봤어요.

감정에 맞게 눈과 입을 붙이면서 그 감정을 표현해보는건데 슬픈, 화난이 가장 표현이 잘되었어요.

책을 만나고 나서..

영어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문장이 길어서 조금은 어렵지만..

자주 읽어주고 CD를 들려주다보면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거 같아요.

 

여러가지 감정에 대해서 제대로 배울수도 있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릴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보니 옆에 두고 읽어주면 효과를 볼수 있는 책이에요.

2권의 책만 만나보지 못했지만 다른 책들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거 같아요.

Feelings를 통해 엄마도 감정을 표현하고 잘못된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네요.

 

페이퍼북이라서 가볍게 되어있어 외출때 들고다니면서 읽어줘도 좋을거 같아요.

일상 생활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Feelings를 통해 배우고 영어공부도 할수 있어요.

기회가 되면 다른 책들도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