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요시되는 한국사.

그래서인지 많이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대비를 하더라구요.

 

하긴 요즘은 한국사 시험은 기본인거 같기도 하고.

2017학년도 수능 필수 과목으로 한국사가 채택이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더 중요한 한국사.

 

어렵기만 한 한국사를 학습만화로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만나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대비 필독서 ::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가 들어 있어요.

기출 문제지도 풀어보고 꼼꼼한 해설을 읽으면 한국사의 핵임이 머리에 쏙쏙!!

 

발해시대 보물찾기를 읽고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풀면 어렵지 않게 풀수 있어요.

 

 

 

 

 

 

발해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해동성국, 대조영, 말갈족이 생각나요.

솔직히 학교 다닐적에 국사 시간에 배웠지만 지금 기억에 남는건 거의 없으니..

 

한번씩 고구려, 발해때의 땅이 지금의 우리 땅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긴 해요.

이 책을 보니 다시 한번 발해의 지도가 눈에 들어오고.

 

 

 

 

고구려가 망한지 30년 후 고구려의 유민 대조영은 옛 고구려 땅에 발해라는 나라를 세우지.

북쪽에는 발해, 남쪽에는 통일신라, 이렇게 남북국 시대가 열린거야.

 

 

 

 

 

한국은 우리 역사인 발해를 지키고 싶지만 현재 다른 나라 영토라 연구조차 힘들고

중국은 발해를 모조리 자기네 역사에 넣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러시아는 발해 역사를 동아시아 전체의 역사로 보고 연구하는 입장이라 발해유적 발굴을 공유하는데.

 

 

한쌍의 청동 조각을 두 사람이 나눠 갖고 있다가 서로 맞춰서 신원을 증명하는 용도. 청동 부절

황제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당시 동아시아 역사 속 발해에 대해 새롭게 해석할수 있어요.

 

청동 부절이 진품이라면 중국의 동북 공정 야심을 막을수도 있고.

 

 

 

동모산에서 중경 현덕부, 상경 용천부로 수도를 옮기고

나중에는 두만강 하류인 동경 용원부로 수도를 옮겨 동해고 나갈수 있게

문왕은 수도를 세번씩이나 옮기고 동아시아의 강대국으로 성장할 발판을 만들다.

 

 

청동 부절을 찾기 위해 발행의 역사를 바탕으로 발행의 영토를 찾아 다니면서 발해의 역사도 만나요.

 

 

 

 

바다 동쪽의 번성한 나라라는 뜻으로 중국에서 볼때 발해가 바다 동쪽에 있어 붙여진 이름 해동성국.

 

해동성국 발해의 가장 화려했던 마지막 수도 상경

당시 동아시아의 중심이었던 당나라 장안성을 본떠 만든 발해의 수도로

주변국에서는 장안 다음가는 규모였다고 한다.

 

 

 

청동 부절은 가장 잘 어울리는 자리에...

 

 

황제 청동 부절의 등장으로 발해사 새로운 빛을 비추고

발해 황제의 청동 부절 한 쌍이 발해는 황제국이라는 증거!!!

 

발해시대 보물찾기로 제대로 발해 역사를 만나다.

그리고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대비도 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