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놀이왕이 3권, 4권도 출시되었어요.

 

3권. 내 맘대로 접어요 / 4권. 내 맘대로 오려요

 

자신만만 놀이왕은 새롭고 다양한 내용이 가득 들어있어 

아이의 두뇌 개발은 물론 창의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기를수 있는 미술활동북이에요. 

 

 

내 맘대로 접어요!

 

가위와 풀을 준비하고 마음대로 오리고 접어 보아요.

모자를 접어서 바다에 띄우면 배가 되고 뒤집거나 세우면 동물로 변해요. 접기는 신기한 마술 같아요.

오물오물 접어 보아요. 즐겁고 재미있다면 이미 자신만만 놀이왕이 된거에요.

접은 종이나 남은 종이는 보물 집에 넣어 보관했다가 다음에 사용하세요.

 

 

내 맘대로 접어요에는 접을수 있는 종이가 들어있기에 종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요.

그냥 책에 들어있는 종이를 무늬대로 오린후에 접으면 되거든요.

 

이제 우리 아이가 자신만만 놀이왕이 될거에요.

 

 

종이를 뜯어내고 모자 접기를 해요.

모자를 접어서 뒤집으면 날치로 변해요.

날치의 눈을 그려서 바다에 붙여주면 날치가 바다에 다니는 모습으로..

 

 

처음에는 날치 접기가 따로 있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날치 접기는 모자접기를 해서 뒤집으면 날치가 되니 신기하기만 해요.

 

모자를 바다에 띄우면 배가 되고 모자를 접어서 세우면 펭귄이 되기도 하고 뒤집으면 날치가 되요.

종이접기라는게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활용이 되다니 마술같아요 ㅎㅎ

 

 

완성한 작품이나 쓰다 남은 종이를 넣어두는 보물집을 만들어봐요.

 

 

보물집 만드는 종이를 오리고 같은 무늬가 있는 곳을 맞춰서 붙이고 창문을 붙여서 꾸며주면 되요.

그렇게 간단하게 보물집을 만들수 있어요.

 

 

완성한 보물집은 책 앞부분에 테이프로 붙여주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사용하고 남은 종이를 넣어서 보관하면 정리도 깨끗하게 할수 있으니깐요.

나중에 필요하면 꺼내서 사용할수도 있다보니...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써줬더라구요.

 

가위로 오리기도 하고 접기도 하다보니 아이들 소근육 발달도 되고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의 그림을 통해 색체 감각도 기를수 있어요.

 

자신만만 놀이왕은 자기의 생각을 오리고 접으면서 표현할수 있어요.

정답은 없기에 자기 생각을 그냥 상상하는대로 표현하면 되거든요.

 

아이들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는데 자신만만 놀이왕이 도와줄수 있을거 같은데요.

 

안그래도 가위로 오리고 붙이고 손으로 접기를 좋아하는 울 아이에게 좋은 친구가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