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커질수록 알게 되는것 보다 호기심이 늘어난다.

차라리 그 호기심이 없었고 세상의 중심이 지구라고 생각했던 시절엔 사람들은 우주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다.

우주의 신비..

그 신비의 출발점은 별이다.

항성인 별에 대한 호기심은 우리에 대한 존재의 이유 의미 그리고 우리주변에 대한

끝없는 탐구에 대한 해답을 알고 싶어한다.

초기의 인간의 우주에 대한 의문은 단순한 별자리에 시작했다.

별자리에 의미를 부여해 신화를 만들었고..

농경에 이롭게 하기 위한 농사에 관련된 별자리에 흥미를 가졌었다.

이후 별자리에서 벗어나 보다 구체적인 의문을 품게 되고..

그것에 대한 탄생과 소멸의 원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우리은하에만 머문 우주에 대한 인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