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소재와 강한 이야기들이 판치는 드라마에

가끔 생각하면 소소한 미소를 올리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

 

상고재라는 들어가기 위해.....

주인공은 찾아들어가고..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세들어 사는 것을 꺼려하는 여자주인공은

남자가 게이라고 생각해 받아들인다.

 

게이라고 오해 받는것은 탐탁치 않으나,.

목적은 상고재 세 들어 사는 것이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남자는

점점 여자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어린시절 엄마를 잃고 상고재에서 혼자 살게 되며

세상과 모르게 담을 쌓고 있는 여자주인공도

점점 그 남자에게 마음이 간다.

 

게이라고 아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난감하다.

 

이민호 손예진 주연의 개인의 취향은....

서로 정체성을 오해하는 남녀사이의 일어나는 유쾌한 일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게이라고 오해하는 와중에..

정말 게이인 미술관장의 등장은 극을 보던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준다.

 

그러나 드라마속 미술관장은 편견에 사로잡혀 느끼하고 이상한 게이가 아니라..

젠틀하고 시크하면서 따뜻한 맘을 가진 멋쟁이로 나온다.

 

실제로 그 역을 맡은 배우에게 후일 게이들의 대쉬가 이어졌다고 하니...

극중의 역할이 얼마나 멋있었는지 상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