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언제 만들어졌고 얼마나 넓으며,

우리와 같은 은하계는 얼마나 있는가 ?

 

과연 은하계에는 몇개의 태양계가 있고..

그 태양계에 우리와 같은 지구같은 환경의 행성이 존재할 확률은...

 

텅빈 공간이 아닌 암흑물질로 채워졌다는데 암흑물질의 구성성분은 ?

 

광활한 우주를 인간의 시간으로 횡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단시간에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웜홀이란..

 

블랙홀이란 ?

화이트 홀이란?

사상의 지평선이란 ?

빅뱅당시의 상황은 ?

우주의 기본 단위인 탄소의 성질은?

 

우주에 관한 일은 알면 알수록 더 호기심만 늘어난다.

 

사실 우주는 인간의 생각바깥의 영역에 놓여져 있다.

 

시쳇말로 섭씨 만도가 되도 차가울수 있는 그 어떤 부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이해될까?

우리로선.... 그 주변 몇키로에만 가도 녹아 없어질 고온임에도..

그게 차가운 성질을 띠게 되는데엔...

현재 과학적 이론으론 우리의 생각의 영역에선

해결 불가능한 상황인것이다.

 

그런 상식밖에 존재하는 많은 것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은

우주과학에 대한 시발점이고...

모든것을 우리의 상식으로 재단해서는 안되는게 우주과학이다.

 

우주는 무한하고 인간은 그 무한한 우주에 한낱 티끌의 존재도 되지 못하는 작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나마 이 책에선 그 와중에서 해결 가능한 물음에 대한 작은 큐앤에이를 담았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