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다양성 2종 (biodiversity : all alive, all connected)
담수 2종 (fresh water : the blue gold)
바다와 대양 2종 (sea and oceans : deep blue)
지구와 자원 2종 (earth and resources : save the earth)

 현재 우리가 아는 생명체를  유일한 행성...

 지구에 대해 우리가 늘 접하지만 제대로 다 알지 못한 면이 있다.

 

그 지구에 대한 면을 알려주는 다큐멘터리다.

 

 지구에 사는 생물과, 그 생물의 생명의 기원이 되어주는 물.

 

하늘에서 본 지구는, 이러한 자연의 신비를 다각도로 보여준다.

 브라질에서부터 콩고, 호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높은 시야에서 볼 수 있어

새로운 기분을 준다.

 

특히 지구에 사는 생명체의 생명의 기반이 되는 담수에 대한 다큐멘터리는

 담수가 되는 과정, 그 순환의 길을

우리가 미쳐 인지 하지못한 세세한 곳 까지 찾아 디테일하게 훑어준다.

 

 지구는 사실 우리가 주인이 아니다.

 지구의 주인은 우리의 자손들이고, 그 자손들과 함께 사는 모든 생명체이다.

 

 우리는 단지 아주 짧은 싯점 그 지구를 빌려 사는 세입자나 마찬가지다.

 

세입자 이면서, 그 지구를 황폐화 시키고 자원을 고갈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이 다큐를 보며 반성하게 된다.

 

자연은 넉넉하지만 한번 그 자연을 잘 못 건들이면 걷잡을수 없는 일을 겪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