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토성은 인간이 가장 흥미를 가진 태양계내의 행성이다.

 

화성은 만일 지구가 인간이 더 이상 살 수 없을 환경이 되었을때 피난을 갈 수 있는 유일한

 

곳이고, 토성은 태양계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행성이다.

 

 

 화성은 인류가 가고 싶어하는 곳이다.

 

 아직은 무인 탐사선만 가 보는 곳이지만, 언젠가는 유인 탐사선이 인간의 화성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화성은 지구보다 태양에서 먼만큼 최고기온 10도 안팍 최저기온은 영하 10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의 환경이다

 

게다가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할수 없는 환경에..

지구의 30km 와 같은 대기압 상태와 희박한 대기...

오랜세월 풍화작용으로 담배연기만큼  미립자가 된 먼지...

 

게다가 태양의 방사능을 제어할 수 없는 자기장이 없는 상태로...

사실상 인간이 살기에 아니 생물이 살기엔 지옥같은 환경이다.

 

그래도 납도 녹일 뜨거운 금성에 비하면 화성은 그래도  인간이 개척할 여지가 있는 장소이기에.....인간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토성은 명목상 수십억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위성 가운데 몇개는 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을 지나고 있다.

목성이나 토성의 위성들은 태양과의 거리가 멀어...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하기 힘들지만...

딱딱한 고체 상태의 물의 존재가능성은 크다

 

특히 토성의 위성 타이탄은 초기 지구와 같은 환경..

짙은 대기를 가지고 있어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