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백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태양의 빛이 석탄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시각으론 웃기지 않는 코미디 같은 이야기지만 뭐 인간은 자기가 아는 지식의 한에서

생각하고... 당시 가장 큰 에너지를 발생시킬수 있는 에너지원이 석탄이였으니 그것이 무리한 생각은 아니였다.

 

아마 그보다 훨씬 오래전 사람들은 태양은 끊임없는 나무를 때워서 열을 내는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어쨌든 태양의 에너지 원리는 아이슈타인에 의해 정립된다.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원자력 발전소인 태양의 방출하는 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기대 살고 있는 태양의 에너지는 실질적으로 지구가 받는 에너지가 1/20억 정도 라고 하니.....

 

정말 아주 조금만 태양에너지를 제대로 쓸수 있다면 지구의 에너지 난은 단박에 해결될 수 있을것이다.

 태양이 1초동안 내뿜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모으면 지구가 백만년동안 쓸수 있는 에너지가 나온다고 한다.

 

 문제는 그것을 모으는 방법이다.

 

태양의 에너지를 지금과 같이 수동적인 방법으로는 모으는데 한계가 있다.

보다 적극적인 방버으로 에너지를 모을수 있는 방안이 개발된다면

지구의 에너지 고갈의 위험을 벗어날수 있을 것이다.

 

 태양의 순수한 에너지는 지구의 대기권의 영향으로 많이 차단되어지고..

특히 자기장의 영향으로 자외선은 들어오지 못한다.

 

물론 지구의 자기장의 존재로 생명이 존재할 수 있지만...

지구 밖 자기장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순수한 태양 에너지를 추출해 사용할 수 있다면

그 효과는 훨씬 배가 될 것이다.

 

물론 지금의 기술력으론 그 설치비용의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꿈과 같은 이야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