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이외의 곳에 생명체가 살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생명체가 지구인과 의사소통을 가능할 만큼의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인간들의 아주 오랜 의문이였고, 궁금증이였다.

 

실상 우주공간에 지구와 같은 환경이 조성되긴 쉽지 않다.

 

우주라는 공간 자체가, 생명을 품을 수 없게 만드는 환경들이다.

 

생명을 품기엔 너무 크고, 덥고 춥고 파괴적인 것들이 많은 우주속에서...

 

적절하게 우리은하의 가장자리에서 딱 태양만한 크기의 항성을 가지고....

 

적절한 위치에 행성이 존재해, 적어도 십억년 이상 이어와야 생명체가 발현할 수 있는 법인데....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지?

 

물론 아무리 확률이 낮아도 표본이 엄청나게 많은 만큼..

그 낮은 확률에서 생명체는 분명 존재할텐데..

그 생명체가 비행접시를 타고 외계를 날라다닐 확률은 얼마인지 ??

 

인류가 태어난지 인간이 하늘을 날게 된게 고작 백여년...

우주라는 공간, 그래봤자....

지구 주변을 날게 된지도 수십년전.....

 

인간만 생각해보면 견적이 안나오는 상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엄청나게 넓은 우주에, 엄청나게 많은 행성에....

엄청나게 긴 시간...

 

인류보다 적어도 수십만년 앞선 문명을 보유해....

웜홀을 이용할 수 있는 외계인이 있다면 가능할 것이고....

인간은 항상 그러한 외계인에 대한 환상을 품어왔다.

 

대부분은 착각이 만든 것이지만..

신빙성있는 증언과 사진들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게 또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