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이 되기전에 읽어야 한다면 ..사실 내게 조금 맞진 않는다.

 

스물을 넘었으니 말이다...

 

왜 스물이라고 못을 박았는지 모르지만...

 

대충 어른의 경계선으로 생각한것 같다.

 

스물이 되기전에 꼭 봐야할 세계 명화 10개

 

그리고 음악 문학 명곡 영화..

 

사실 이 출판사는 할인도 많이 하고, 그림이 좋아 종종 산다.

 

역시나 미술관련 책들을 많이 내는 출판사 답게...

 

제일 먼저 봐야할 카테고리로 명화를 넣었다.

 

그런데 사실 그림이라는 것... 스물 정도의 나이에 알까???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의 부부의 초상도 그 중 하나로 지목 되어 있는데....

 

북유럽 르네상스의 기수였던 얀 반 에이크는 형인 후베르트 반 에이크와 함께 플랑드르

 

화파를 주도한 아주 중요한 화가였다.

 

 아르놀피니 부부이 초상은 당시 플랑드르 지역의 양모 부역도시로 현재 벨기에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 부루게를 배경으로 한다.

 

화가가 놀라울 정도로 섬세한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조수의 도움을 받으며 3개월 이상의 시간을 공을 들인 작품이다.

 

메디치 은행의 지점장으로 근무했던 아르놀피니는 당시 폴랑드로 지역에 파견되어

 

재정고문을 맡고 있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굴속의 성모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실제로

 

아주 치열하게 노력하며 자기계발을 하며 그린 그림이다.

 

그는 인체에 대한 탐구와 과학적 사고를 지닌 다방면에 걸친 학자로...

그의 지식들은 그의 그림에도 투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