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느끼하게 생긴 독일계 미국배우 데이빗 핫셀도프를

 세계적인 인기배우의 반열에 올려두고..

애꿎은 많은 차들을 키트라고 불리게 만든....

우리나라에서 공전의 히트를 친 전격 제트 작전.....

 

이 드라마가 방영되던 시기엔...

다른 드라마들이 그 경쟁이 될 수가 없을 정도로 히트를 쳤다고 한다.

 

배트맨의 차보다 더 진화된..

말 그대로 차가 모든것을 다 하는 전격 제트 작전의 차는...

차라면 꿈뻑죽는 남자들의 로망이였다.

 

비록 인공지능을 갖춰, 내가 졸고 있는 사이에 키트처럼 알아서 운전을 할 수는 없어도...

그 외장만은 키트를 따라하기 위해 무단히 많은 차들이 서비스 센터를 드나들기도 했었다는.....

 

그 후에 이 드라마는 다시 리메이크 되었지만..

원작이 주는 재미를 주지는 못한채 묻혀버렸다.

 

오히려 그 리메이크 드라마로 인해..

다시 원작에 대한 갈증이 나서 원작 dvd 가 재 출시 되기도 했었으니 말이다.

 

자동차는 현대인들에 있어 집보다 더한 공간으로 점점 확산이 되고 있다.

 

정말 언젠가는 전격 제트 작전의 키트와 같은 차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그냥 로망이고 꿈일뿐..

 

차에 대한 사람들의 로망을 제대로 건들었던 이 추억의 외화를 보면

시대가 변해도 사람들의 바람이 그리 크게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