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딱 시즌 7까지만 dvd 출시, companion book 의 출시.....

 그래서 구하기 좀 힘들었지만.....

 

시즌7 에선, clark 의 마지막 빨파 패션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시즌 8 에선 직장에 취직하는 clark 에게 직장 상사가 그딴 옷 입으면 얼뜨기처럼 보인다며....

점잖은 칼라의 옷을 추천해주고.... 드라마의 이야기도  좀 다운되서, 거 이상 빨파 패션의 클락이 나오지는 않는다.

 

시즌 7 은 드라마틱한 전개가 이어진다.

시즌 7 에서는 시즌 6까지 나온 엄마가 워싱턴으로 떠나고, 중간에 극중 주요인물이 사망...

그리고 시즌 7의 마지막에 이르러선.....

사실 더 이상 시리즈를 이어나갈까 싶게 의문이 드는 핵심 인물 두명에 대한 중대한 변화가 있다.

 

그러나, 시즌 7 자체는 흥미롭다.

 

마지막으로 진짜 smallville 에서의 일상의 전개.

 

companion book 에서는 series 7의 episode 마다 등장하는 까메오에 대한 뒷이야기와...

tom welling 이 직접 카메라를 잡은 작품들에 대한 설명....

그 작품의 감독 때문에 몇몇 episode 는 원하던 촬영을 포기하고 동선을 줄여야만 했던 이야기도 나온다.

 

미국 드라마는, 시리즈가 길어지면 주연이있던 배우에게 몇편 정도의 episode 는 직접 연출케 하는데.... 톰웰링은 이미 시리즈 전편에서도 한두편 감독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