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피니언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행운이 저에게 오다니 제가 올해는 운수가 뜨이려나 봅니다.^^
어제 보내셨는데 오늘 낮에 도착했어요!! 빠르기도 하여라~~ㅎㅎ
상자도 이쁘고 이쁜 사과에 적힌 제 이름도 아주 그냥 사랑스럽습니다.

게다가 !! 
선례공주님이 특별히(응??ㅋㅋ) 주신 선물은 올여름 땀에 찌들어버릴 저에게 향긋한 라벤더향이 가득하게 해줄 바디워시입니다.! 훗훗

과일향보다 허브,꽃향기나는 상품 좋아하는데 무언가 텔레파시가 전해진걸까요. 이번 여름은 선례공주님이 주신 선물로
제 몸에서는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할것 같습니다. (열심히 씻을께요!!ㅎㅎㅎ)

선례공주님 ~~~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