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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보았던 현직고등학교 교사의 책(아주 작은 것을 기다리는 시간)을 통해서 선생님이란 직업. 그들의 일상과 그들의 생각. 문득 궁금해졌어요.
책속의 선생님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 , 물론 현실과는 다르겠지만 선생님을 이해하고 이 시대의 교육제도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싶은 마음에 궁금해집니다.
허구속에서는 어떤 선생님들이 계실까..
현실보다 가혹하여 충격을 받을 것도 같고 또한 현실보다 따뜻하여 위로가 될것도 같습니다.
소설이어도 좋고 수필이어도 좋습니다.
선생님들이 안고있는 현교육실태에 대한 고민과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책 속에서  선생님들의 어떤 삶과 생각이 숨어있는지 제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