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재미있는 책을 구매하거나,

엄마표로 꾸준히 해왔는데요

올해부터 큰아이가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받는 터라 

체계적인 교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관심을 보이는 두 녀석들..

책장을 천천히 넘기며 두 눈을 반짝이네요 ^^

 

 

 

 

책의 옆면을 살펴보면 색색이 컬러풀하게 되어 있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하얀 부분은 review 로서

듣기 평가, 문제풀이를 통해 배운 것을 테스트해볼 수 있답니다

 

 

 

 

CD가 첨부되어 있어 책에 나오는 영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저희 집 라디오는 인식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컴퓨터에서 들려주었어요

 

 

 

 

이 책의 구성은 다양한 주제와 더불어 단락의 구분 없이 

하루에 한 장씩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컬러풀한 색상에 눈이 즐거운 영어 시간이 될 것만 같은 느낌.. ^^

 

 

 

 

가족의 구성원을 배워보는 시간이에요

큰아이는 아빠를 daddy 라고 알고 있었는데,

father 와의 차이점을 궁금해 했어요
그래서 mom과 daddy 좀더 어린 아이들이 쓰는 표현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이번에는 감정에 대한 표현이에요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감정표현을 종종 배워서

익숙한 단어들이었어요

단어를 공부하면서 교재에 나오는 아이들이 표정을 따라하는 두녀석들 ㅎㅎㅎ

 

 

 

 

도중에 창의적인 문제가 나와서 큰아이가 풀어보았어요

암호 해독표를 참고하여 영어 단어로 바꾸는 것이었는데,

왠지 이집트 문자같아서 흥미로워하더라고요~

 

 

 

책의 말미에 나오는 퍼즐과 퀴즈풀기 입니다

단어를 암기하고 있으면 재미있는 테스트가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착실히 학습하면 머지않아 풀 수 있을거라 생각돼요

책의 구성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고,

실사 사진이 선명해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하루 한장씩 풀 수 있어서 부담이 없고, 꾸준히 실력을 쌓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큰아이가 공부를 하는 동안, 둘째아이도 옆에서 알게 모르게 배우는 부분도 많더라고요

어느날에는 자기도 해보고 싶다며 의지를 부여주기도 한답니다

하루 한장의 기적, 앞으로도 울 남매들과 함께 만들어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