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 테무친, 칭기즈칸이 되다 > 는 아이보다는 엄마인 내가 읽고 싶었던 책이다.

거대한 몽골을 통일한 칭기즈칸의 이야기를 다룬 위인전을 읽고,

내 아이를 글러벌 시대의 흐름에 맞는 리더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라면.. 과할까?

제목만 보고 선택한 책에서 저는 보물을 건진 느낌! 와우~

바로 이책의 구성 자체가 평범한 아이를 세계의 위대한 영웅으로 만드는 성공비결을 자그만치 14가지나 알려주고 있기때문이다.

테무친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칭기즈칸의 어릴적 이름이다.그 뜻이 '최고의 강철', '지상최고의 사람'이라고 하니..

음.. 시작부터 남달랐는지도 모른다.

책에서는 테무친의 어릴적 힘들었던 과거에서부터 어려움을 극복하고,

몽골을 통일하는 위대한 인물로 거듭남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실로 한권으로 정리하기엔 광범위했으리란 생각이 든다.

앞서 말한  평범한 아이에서 한나라의 위대한 영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14가지의 성공비결을 적어보았다.

책의 한단원 한단원을 마무리 할때마다 적어 놓은 그 비결은...

그 비결에 대해 정리를 하자면..

자신의 뜻을 세우고 목표한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신뢰를 가슴에 담고, 약속을 지키면서

매사에 작은일까지도 공평하게 대하면서 끊임없이 도전하면 반드시 큰 뜻을 세울수있다는 것이다.

내 아이가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자라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키우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꿈꿀 내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평범하기 그지없는 아이를 리더로 키워주는 성공의 비밀이 담긴 책.........

< 소년 테무친, 칭기즈칸이 되다 > 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