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 / 스펀지 초등과학② 지구과학편  책표지를 보자마자 TV에서 종종 보던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이 딱 떠올라요.

하지만 책을 펼치면 재미있는 과학상식의 세계에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푹~ 빠진답니다.

또한   시공주니어 / 스펀지 초등과학② 지구과학편 은 과학을 싫어하는 여자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과학에 대한 일반 상식을 아이들의 눈높에 맞게 이야기를 구성하였을 뿐만아니라

TV속에서 보던 캐릭터가 주인공이라 그런지 작은아이부터 큰아이까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시공주니어 / 스펀지 초등과학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생활과학, 지구과학, 자연과학 등 주제별로 나눈 과학 학습서랍니다.

그중 우리아이도 정말 좋아하는  <지구과학편>에서는 '스펀지'와 함께 '망고', '영구', '진구'로 구성된 과학 탐험대의

좌충우돌 탐험을 통해 지구과학에 대해 배워보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요.

 

 

책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실험실'뿐 아니라, '스펀지 지식 노트', '스펀지 지식 톡톡' 등을 실어

과학적 지식을 습득하거나 직접 실험해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과학속으로 초대하는데 딱이었다.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연결하기 위하여 책의 제목이나 주제, 내용에는 중간중간 이렇게 괄호를 자주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과학에 대한 어려움보단 재미난 답을 찾기위한 놀이처럼 구성되어 있다고 볼수있답니다.

그래서 인가 아이는 책을 읽고난뒤, 수수께끼를 자주 낸답니다.

"엄마~ 그거는 뭐~~~~게?"

"엄마~ 그거는 뭘까요~?" 라는 식의 질문들을 던지면서 아이는 책속에서 정답을 찾아내고,

또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상식도 학습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인가 주제 중간중간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과학교과서와 연계학습을 학년별~ 단원별로 소개하고 있어요.

우리 어릴때에 비한다면 지금은 책만 잘 읽어도 과학과목은 쉽게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답니다.

 

 

 

시공주니어 / 스펀지 초등과학② 지구과학편으로 과학에 대한 상식이 높일 수 있을뿐만아니라

호기심 자극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두뇌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탐험으로 이루어진 내용은 과학을 싫어하는 여자 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만화와 같이 인식될 만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