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 어린이]똥파리 포롱이

 

똥파리 포롱이는 이시구 작가가 2005년도에

자기의 아이들에게 써준 첫번짹 작품이라고 해요

 

나는 똥파리 포롱이

포르르 포르르 똥파리 포롱이는

예쁜 자기 모습을 자랑하고 싶어 하루빨리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합니다

 

엄마몰래 나온 세상에서 호랑나비를 만납니다

 

쇠똥구리,개미도 만나게 되지요

 

그리고 첫눈에 반하게되는 포리를 만나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에 용기있고 멋진

알쏭달쏭 아저씨나 위기를 면하게 됩니다
 

 

포롱이와 포리를 친구가 되었고 같이 날게 됩니다

구멍가게 아주머니의 파리채를 피하면서

맛잇는 사탕도 먹었답니다

 

포리는 더 멋지게 날고싶어합니다

그래서 비행 대회에 출전하게 되지요

 

포롱이는 우승도 하고 싶었지만

아픈친구 짱이를 도와주면서 일등을 놓치게 됩니다

짱이,포롱이,포리는 친구가 되었어요

파리지옥 근처에 갔다가 큰일날뻔도 하지요

 

포롱이는 집에와서 저녁을먹고 꼬박꼬박

졸음이 쏟아집니다

또 어떤 신나고 특별안 일이 있을지 꿈꾸며 포롱이는 잠이 듭니다

알쏭달쏭 아저씨가 비행대회에서 1등을 못한 이유는

나보다 다른사람을 위해 양보를 했기 때문입니다

양보를 하면 조금 손해를 보면

 오히려 큰기쁨이 되어 돌아오는것을 알게된 포롱이처럼

양보하는 마음을 배울수 있었던 동화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