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란 무엇일까? 

사전적인 의미로는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을 일컷는다. 그러면 어떻게 재물을 모으며 넉넉하게 살아 갈수 있을까?

어느나라에 가나 부자는 있지만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거나 들어보지 못했을것이다.

나또한 그렇다.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 들어가 월급받아 알뜰하게 생활하면서 저축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인지 알고 살아오고 있고 또 계속 그렇게 살것이다. 그것이 황금족쇄인지 모르고.. 황금족쇄에 채워진 우리는 씀씀이가 커지고 이는 다시 돈을 받아 채워야 하는 연속적이며 벗어날수 없는 보이는 않는 족쇄말이다.

돈이란 상속되고 돌고돌아 부자는 더욱더 부자가 되며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 진다. 하지만 권성희씨는 이러한 환경을 이길 수 있는 자질과 역량, 잠재력들은 개인에게 내재되어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빈부격차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사회를 원망해봤자 손해보는건 자기 자신뿐이라 한다.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한다. 돌이킬수 없는 자신의 출생을 후회하지 말고 불평등을 인정하며 그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것이 자신의 정신건강 뿐만아니라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서 소개되어 있는 부자가 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우리들은 이미 최고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 바로 우리자신이다. 그러니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것이 부자 되는 첫걸음이다.

두번째로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현재 내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각자가 가진 재능과 능력은 인적자본의 핵심요소라 한다. 따라서 스스로 어떤 자질이 뛰어난지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그 능력의 정도에 따라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인정받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란 상당히 힘들고 시간이 많이 들것이다. 그래서 나는 책 한권을 추천해주고자 한다. 그 책은 쪽지오는 분들께 알려주도록 하겠다.

세번째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투자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투자할때는 이 투자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투자에 따르는 비용과 위협 또 투자를 감행하고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들을 마련해 놓아야 할것이다. 이것은 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일을 할때 적용되는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네번째로 새출발은 지금 있는 곳에서 모색해야 한다.

다섯번째로는 인적자본과 금융자본은 서로 다른 곳에 투자하여야 한다. 같은곳에 투자하였다가 한순간에 직장과 평생 모은 돈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정적인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자본을 리스크가 큰곳에 투자하여도 좋고, 불안정한 직장인 경우에는 안정적인 예금이나 채권으로 모으는 것이 좋다.

여섯번째로는 유일한 재산을 위해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한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고 보험에도 가입해야 한다.

일곱번째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트다. 긍정적 마음을 먹는 순간, 부자의 길에 들어선다고 한다. 부정적인 기운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 긍적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한다. 이것은 "물을 알고있다"를 쓴 일본학자에 의하여 발표된것으로 아는데 물은 우리몸의 대부분을 차지할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 물은 부정적인 기운과 긍정적인 기운에 반응하는데 이러한 반응은 전세계와 우주를 거쳐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 정말로 놀라운 실험이다. 아무리 부정적인 환경에 처해 있다 해도 단 하나라도 좋은 점을 찾아보자.

부자와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는 사소하나 그 작은 차이가 크게 다른 결과를 낳는다고 한다.

 

또한 나는 책을 읽다가 콜린스의 제안이 기억에 남아 써보고자 한다. 그는 매년 새해를 맞이할때마다 그만둬야 할 일 목록을 만든다.

'내가 진정으로 열정을 갖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내가 재능을 타고났다고 생각되는,일은 무엇인가' ' 나를 경제적으로 먹여 살려주는 일은 무엇인가' 이 3가지가 모두 겹친다면 그야말고 행운아다.

 이 3가지가 겹치지 않더라도 이 3가지에 쏟는 시간이 전체 시간의 50%가 안된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 그만둬야 할 일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충만한 인생은 무엇인가를 더하는 데서 출발하지 않는다. 불필요한 것을 모두 제거하고 남은 단순한 데서 출발한다. 꾸밈이 많지 않은 단순한 집, 번잡하지 않은 단순한 스케줄, 일을 처리하는 단순한 틀...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규율과 절제야말로 인생을 가치 있는 작품으로 구별시키는 요인이 아닐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8가지 팁을 추가로 소개하고 마무리 짓고자 한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30분 단위로 기록하고, 매일 아침 혹은 저녁 15분동안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며, 가장 중요한 일부터 마무리를 하고, 일을 잘게 쪼개서 조금씩 처리해 나간다. 또 해야 할일은 일단 무조건 시작하며, 잡다하고 사소한 일은 시간을 정해놓고 하며, 거절할때와 부탁할 ?를 알고 다른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부탁해야한다. 마지막으로는 주말에는 3~4시간 가량의 여유시간을 둬야 한다.

 아무도 돈을 열정적으로 쓰라고 말하지 않는다. 인생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살라고 하지만 인생의 동전인 시간은 돈과 마찬가지로 열정만 갖고 써서는 탕진하기 십상이다. 시간을 쓰는 데도 신중하고 명철한 관리가 필요하기에 글을 써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