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야!

글 / 앨리슨 리치     그림 / 앨리슨 에지슨     옮긴이 / 김청엽

사랑스럽고 따스함이 가득 묻어있는 책이란 생각을 했어요

" 귀끝에서 발가락끝까지 부드러운 털로 덮인 나를 안아주며 엄마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기곰이래요 " ♡♡

엄마곰이랑 아기곰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표현되어있고.. 아기곰이 바라보는 엄마곰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엄마처럼 되고싶다라는 깊은 애정이 담겨져있네요..

엄마와 아기곰은 하루 종일 함께하고.. 밖에 나가서는 엄마곰의 발자국을 밟으며 콩~콩

따라 걸어요.. 엄마와 함께하면서 아기곰은 너무 행복하답니다..

엄마는 못하는게 없어요.. 꽃목걸이도 예쁘고 튼튼하게 만들고, 깜깜하고 어두운 밤도 무서워

하지 않네요.. 엄마를 보면서 아기곰도 용감해진답니다.. 엄마의 품에 안긴 아기곰은

천진난만하기만 하네요.. 엄마곰은 아기곰을 꼭 껴안아줍니다.. 아기곰은 엄마의 사랑을

느낄수있겠죠 ^^ 엄마와 아기는 뗄레야 뗄수없는 정말 깊은 관계인건 분명해요

늘 아이들 아빠는 " 엄마가 좋아 " " 아빠가 좋아 "

아이들에게 묻고하는데.. 그때마다 아이들은 " 엄마가 좋아 " 한답IZE: 12pt; FONT-FAMILY: 1151860_12">아빠는 아이들의 말한마디에 속상해하죠.. 하지만 저는 은근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