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재미있는 설교만 좋아하게 된 악영향?을 끼친 책이 이 책이 아닐지.. 너무나 재미있는 설명들로 가득차있죠. 처음 이 책 읽었을때가 아마 85년도께였을 겁니다. 너무 많이 읽어서 책이 헤어져서 지금 두번째 산 책을 가지고 있죠. 리더스 다이제스트 유머란 만큼 재미있었죠. 소망교회 곽선희목사님 설교도 재미있었지만 김준곤목사님 예수칼럼이 한수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한국기독교교회장이 얼마전에 돌아가신 103세 방지일목사님이 세번째였는데 두번째는 김준곤목사님 돌아가셨을때였다고 하네요. 내일마귀 편이나 첫번째 범죄 같은건 두고두고 생각이 나죠. 설교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초신자에게는 쉽게 기독교를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초신자에서 선물을 주고 싶으신 분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