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향금

최근작 : <모두 모두 달라>,<이상한 놀이공원>,<두근두근 아슬아슬 디시와 스푼의 모험 이야기> … 총 44종 (모두보기)
소개 :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전 문학을 공부하였다. 지금은 글을 쓰고 다른 나라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누구 없어요?』,『어디어디 숨었니?』 등을 썼고 『달라서 좋아요』를 옮겼으며『한국사 탐험대』시리즈를 만들었다.
그림 : 이혜리

최근작 : <달려>,<짐 크노프>,<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 총 30종 (모두보기)
소개 :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혜리는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신문, 잡지, 책 등 여러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발표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작업에 주력한다.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어린 독자들과 평단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그림책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 <우리 몸의 구멍>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그림책 <비가 오는 날에>는 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아이는 탈을 정말 좋아해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인 것 같은데..하루에도 몇번씩 읽어달라고 하는 통에 때론 귀찮기도 하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배워가는 아이가 대견하고 흐뭇합니다. 전에부터 탈하면 사족?을 못쓰는 우리 아이에게 우연히 알게된 이 책을 좋아할 것 같아서 사줬는데 역시 예감 적중. 특히 말뚝이 탈을 좋아하네요. 발음도 제대로 되지 않는데말뚝이탈 말뚝이 탈 하며 읽는것이 기특.. 역시 책은 알맞은 단계에서 재미도 가미된 그런 것이 좋은것같아요. 이 책 역시 말썽꾸러기 건이를 통해 탈을 쓰며 탈을 알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