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딱딱하고 어려운데 텔레비전에서 자주보던 벤10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아이가 매우 흥미있게  책을 읽어요.
중간 중간에 백과 사전과 같이 자세하고 핵심적인 지식이 들어 있어 아이의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것은 문제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워크북입니다.
그냥 책읽는데서 끝나면 아이들 금방 잊어버리고 머리속으로 정리도 잘 되지 않는데
이 워크북으로 그런 문제를 해결해 주네요.
한번 읽었던 내용을 정리해주면서 한번더 기억하게 해주고 잘 몰랐던 것을 알게 해줍니다,.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사은품으로 온 팽이~ 
온가족이 오랜만에 즐겁게 놀았습니다.
우리 어려서는 때려야 잘 돌아가던 팽이였는데 
요즘 팽이는 잘 잡아댕겨야 돌아가네요~
여자 아이들만 있는 집이라 팽이를 처음 접해봐서 저도 아이들도 매우 신기해하면 즐거웠답니다.
정말 좋은책~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