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토플러의 책을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해서 미래의 충격을 사서 보려고 했으나 이미 절판되고 없어서 대신하여 불황을 넘어서라는 책과 아울러 이책 제3의 물결도 같이 샀는데 너무 페이지가 많아서 읽는데 엄두가 나질 않는다.

이 책은 사실 프로슈머시대를 예측한 엘빈토플러의 견해를 알고 싶어서 샀으나 내 기대엔 미치지 못했다. 네트웍마케팅과 프로슈머와의 연관성을 명확하게 알고 싶었으나 엘빈토플러는 프로슈머의 의미를 네트웍마케터에 중심축을 두고 프로슈머를 설명하고 있진 않는 거 같다.

훗날 정균승교수나 김태수교수들이 엘빈토플러의 프로슈머와 와 네트워크 마케터를 좀 무리하게 연결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좀 더 정독해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