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를 자주 보는데 그 프로에서 샘킴 셰프는 성자셰프라는 별명으로 자연주의 요리를 자주 해주고 있는데요, 샘킴's favorite recipe 메모패드 역시 샘킴 셰프의 요리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겨져 있어요.

메모지를 열어보면 평소 샘킴 셰프가 마음 속에 갖고 있는 철학이 한 문장으로 담겨져 있어요. 그의 싸인과 함께요. 나머지 빈 여백의 공간에는 샘킴 셰프의 싸인이 정갈하게 인쇄되어 있는데 편안하게 갖고 다니면서 메모를 좋을 것 같은 메모 패드예요. 책을 읽으면서 밑줄 그은 문장들을 적어놓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샘킴 셰프처럼 요리를 할 때 필요한 레시피도 적어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