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이 부자고 남다른 지식이 많아서만이 존경의 대상이 된것은 아닐것입니다.

바로, 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몸에 밴 습관과 어머님이 계셨습니다.

어린시절의 그들의 어머님들이 항상 말씀하셨답니다.

"어떤 일에든지 생활에 감사가 넘치게하라~~" 혹

그 일들이 힘들고 지치게하고 곤혹스럽더라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던 중에 나병에 걸린 10명의 사람들이

예수님께 고침을 받고자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서 제사장에게 너희들의 상처를 보여주어라 하며

다 나았다고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그중 9명은 곧장 제사장에게로 달려갔고

1명만이 가다가 예수님께 돌아와서 "감사합니다. 병을 낫게해주셔서"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그는 이방인이었습니다. 멸시 천대받는~~~

아무것도 모르는 이방인조차도 고마움이란걸 알고 예의를 갖춰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아~~ 그렇구나!

감사의 문은 활짝 열려있구나!!!!

그리고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있는 사람만이 또 할 수 있는것이 "감사"구나!!

누구나 고백할 수 있는 것이 감사지만 또 한편으론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 말 "감사"

그동안 너무 내 자신이 감사에 인색했음을 느꼈습니다.

내 주위에 감사제목이 너무 많은데도

그것이 당연하다는듯 받아들인 내 자신의 감정이 많이 메말랐음에 참 많이 슬프기도 하네요.

하물며 우리가 보기에 하찮은 저 이방인조차도

고마움을 알고 표현하는데....

표현이 서툴은 제 자신에게 화도 나네요.

비록 어린이들을 위한 감사의 책이지만

감사에 인색한 어른들이 더 많이 보아야 될 책임을 알았습니다.

행복은~~~~~~

아주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의 마음속에서부터 흘러나오는 감사의 샘물임을 알았습니다.

내가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이 사회 나라가 행복하고

아울러 온 세상이 행복바이러스가 전염된다는것을

"감사"의 씨앗을 통해 알았습니다.

아주 작은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감사의 씨앗이

매일매일의 새싹을 키우는 햇빛과 물과 바람이 될것이고

감사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 커다란 감사나무가 되고

이 감사나무에 풍성한 열매들이 맺힌다는것!

오늘부터 조그만한 감사의 씨앗부터 심는것으로 실천해야겠네요.

그러면 나의 삶이 더욱 풍성하고 윤택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