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저자가 궁금하면 그리고 책 제목처럼 책을 믿고 '무작정 따라하고' 싶다면

책을 펼치고 344p부터 읽으시길...

 

힘든 시절을 돌아보며, 내일을 꿈꾼다

 

2002년 치킨집 → 2년후 한식당 → 3년 후 피자가게....

그렇게 숱한 고뇌를 반복한 저자의 진실한 알림입니다.

 

참고로 2008년 출간한 음식점 무작정 따라하기의 전면 개정판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딱 피자가게 까지의 이야기이군요. 현재는 외식업체의 체인사업부에

근무하고 있군요.

 

아무튼, 그야말로 동네 음식점 특히, 소자본 창업의 배달전문점 중심으로 현실적으로

도움이 꽤 많이될 듯 한 책입니다. 대박이란 쉽지 않은 것.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원한다면 여러 권의 책을 열공하는 것도 중요한 투입 노력이겠지요. 그 중에 이 책도

포함되어도 될 듯 합니다. 특히, 소자본 창업. 더더욱 요즘처럼 저성장 불경기에

작게 창업해야 한다는 데 거기에 딱 맞는 책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 저자가 얘기하는 음식업 틈새시장의 한계

1) 종합선물세트는 지양하세요.

2) 가격파괴점은 되도록 피하세요.

3) 유행은 오래 지속되지 않아요.

4) 싸고 맛있게 추짐하게는 불가능해요

5) 50% 이상의 순수마진은 믿지 마세요.

6) 틈새제품만으론 위험해요.

 

* 성공하기 위한 7가지 실전 노하우

1) 먼저 음식점 종업원으로 일해라.

2) 내 가게만의 특성을 살려라.

3) 맛의 기준을 정하라.

4) 지역 내 브랜드 파워를 높여라.

5) 컨설팅회사를 믿지 마라.

6) 무경험 수다쟁이와 지인을 믿지 마라.

7)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