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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니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글북 우체부 인사 올립니다. 벌써 6월 하고도 두 번째 우체통에 담긴 소식을 들고 찾아뵙사옵니다. 오늘은 어떤 분들의 알콩달콩 즐거운 소식들을 전해드릴까 이리저리 마실을 다니던 중 월간 북피니언 6월호에 대한 멋진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을 발견! 마침 6월호가 오늘 오전 소진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세 분의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6월호에 글이 실린 세 분의 알찬 후기 속으로 빠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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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파랑새] 제작하신 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먼저 행복한 일탈로 가는 비상구를 찾아 북피니언까지 날아오신 책읽는파랑새님의 소식입니다. 책읽는파랑새님은 이번 6월호 ’지금은 독서 중’ 코너에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라는 도서로 작성한 북 다이어리가 실려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끈따끈한 6월호를 보내드렸는데요. 책읽는파랑새님은 특히 ’커버스토리’ 중 뱀파이어리를 소재로 한 영화의 원작 소설을 모은 글을 보면서 관련 영화와 책들에 대한 관심을 자극했다고 합니다. 또한 사도Yohan님의 글을 보면서 독서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었고, 웹진 기자단의 글을 보면서 그간 잘 몰랐던 웹진이 책과 독자를 어떻게 이어주는 건지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글북 이제 밝히지만 책읽는파랑새님의 글 맛이 어찌나 좋은지 월간 북피니언에서 단골로 모시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마도 정글북처럼 책읽는파랑새님의 글 맛을 한 번 본 분들이라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책읽는파랑새님! 앞으로도 월간 북피니언에서 종종 책읽는 파랑새님의 글을 맛 볼 수 있도록, 독서와 글쓰기에 더욱 정진하여 주시옵소서! [책읽는파랑새님 후기 보러가기]

[♡서란] 월간 북피니언으로 만나는 또 다른 글 맛

두 번째 우체통에 도착한 주인공은 사진 찍는 실력도 예술, 자작시는 더 예술인 ♡서란님이십니다. ♡서란님께서는 6월호에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의 원작도서 리뷰와 영화 리뷰가 함께 실렸는데요. 6월호를 제작하면서 ’커버스토리’에 실릴 글을 찾던 중 ♡서란님의 두 글을 발견하고 ’심봤다!’를 외칠 정도 였습니다. 어찌나 원작소설과 영화를 잘 비교하면서 써주셨던지 ♡서란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글북, 원작소설은 물론 영화까지 궁금해져서 혼났습니다.

♡서란님께서는 후기를 통해 본인의 글 이외에도 북피니언에서 친분을 갖고 계신 많은 분들의 필명을 보니 왠지 새롭고 더 반가우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딘가 내 글과 이름이 실린다는 것은 독서를 더욱 즐기게 만드는 것 같다며 우울한 기분이 월간 북피니언이라는 상큼한 바람 덕분에 날아갔다는 극찬까지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서란님에게 기쁨이 되어드렸다니, 저희로서는 이보다 더한 보람이 없사옵니다. 앞으로도 ♡서란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서란님 후기 보러가기]

[사도Yohan] 6월호 이렇게 봤습니다

세 번째 주인공은 고개를 끄덕거리는 글들로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고 있는 북피니언의 유명인사 사도Yohan님이십니다. 사도Yohan님은 6월호 ’책상다반사’ 코너에 ’나에게 독서란 하늘밥이다’ 라는 제목의 글이 실리셨습니다. 이 글은 사도Yohan님의 독서 생활 신조가 여실히 드러나는 글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글이었습니다.

사도Yohan님께서는 6월호를 보시고, 일단 깔끔한 표지와 보기 편한 제본이 마음에 드셨다고 합니다. 또 ’아무도 몰랐던 책 이야기’ 코너에 실린 <책과 노니는 집>을 보시고, 섬세한 그림이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북카페에서 만난 사람들’ 코너의 인터뷰가 신선했다는 점과 관련 카페나 책 관련 행사등의 정보를 좀 더 알 수 있었으면 하는 건의사항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사도Yohan님의 애정이 담긴 후기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조금이라도 더 많이, 더 빨리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월간 북피니언에서 자주 만나뵐 수 있도록 사도Yohan님만의 사려깊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사도Yohan님 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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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북피니언 6월호가 오늘 오전 소진 되었습니다. 웹상으로 보았던 글들이 인쇄되어 나오기까지 분명 늘 즐거운 작업일 수만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사하게도 보시고 좋은 말씀들도 남겨주시고, 수고 했다는 한마디를 전해주실 때마다 그간의 고생은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월간 북피니언, 아쉽게도 6월호를 받아보지 못하셨다면 지금 바로 [여기]를 클릭하시고, 댓글을 남겨주시옵소서.

또한 이미 보시고, 좋았던 코너나 인상깊었던 글, 부족한 부분,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이라면 [여기]를 클릭하시고 멋진 후기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말씀을 남겨주신 다섯 분께는 신간도서 1권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월간 북피니언이 될 수 있도록 애정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이 월간 북피니언의 매력에 푸~욱 빠지는 그날까지! 정글북의 애정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