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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 1장 마무리 | 2월23일~3월1일 

1장 마무리라고 하니 왠지 서운함이~~ 
곧 찾아온다는 정글북님 말을 믿으며 골라봤어요.^^
내가 보고 싶은 책과
남들이 보고 싶을 책이 어떤 걸까 저울질하며 갈등했어요.
하지만 역시 내가 보고 싶은 책으로 기울더군요.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그냥 제목에도 켁켁 낚여서 고르기도 했어요.

건강이 화두가 된 세상, 건강을 유별나게 챙기며 심하게 신경쓰는 것이 
오히려 안좋다 생각하는 내게 딱 맞는 책이네요.^^
건강에 목숨 걸지 마라

공지영, 작가의 책은 나오는 족족 봐야만 된다는 
애정과 의무감에 서슴없이 고른 책
가벼운 깃털 하나

내 나이 불혹이 되고서야 드디어 흔들리게 되더군요.
바로 그 흔들림을 겪어내야 
어느 것에도 흔들리는 않는다는 '불혹'을 제대로 깨달은 듯...
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 할까

모두가 영어에 풍덩 빠져 버린 세상~
나야 영어할 줄 몰라도 그렁저렁 살겠지만
우리 애들은 사회생활 하려면 넘어야 할 벽이겠죠.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내사랑 오드리~~~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추억의 영화를 다시 보듯, 책으로 만나는 오드리~ 행복예감!
워너비 오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