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이제 27시간 30분쯤 남았군요.
"가는 세월 잡을 수 없고, 오는 백발 막을 수 없다"
했으니 어쩌겠어요~ 걍 보내고 오는 해 맞아야지요.

인터넷 서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북피를 시작할 때엔 
북피니언들과 소통하지 않고 리뷰만 올리려고 했어요.
하지만 하나 둘 댓글이 달리고 방명록에도 인사를 하시니
답글 달고 답방하다 보니 오랜 시간 머물게 되었네요.

제가 먼저, 친구신청한 분이 아직은 한 분도 없으니
정글북님조차도 친구신청하지 않았네요. 소통하지 않으려 했기에... 
하지만 많은 분들이 친구신청 해주셔서 현재 34명이 친구가 되셨답니다. ^^

저랑 친구 먹은 34명을 대상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송년 깜짝 이벤트 합니다.
자~ 문제 나갑니다~~~~~~

1. 맨 처음 친구 신청하신 분과 34번째로 친구 먹은 분은 누구일까요? 

2. 둘 다 맞추시면 원하는 책 한 권(일만원 내외)
    하나라도 먼저 맞추신 분께는 상위자가 선택한 책값보다 아래인 책 한 권. 

---자자~~ 다들 이해되셨죠? 포크 준비하시고 찍어주세요!!
     이벤트 댓글은 2008년 12월 31일 자정까지만 받고
     당첨자는 바로 알려서 선물 신청 받겠습니다.
    2009년 1월 1일엔 아버님 모시고 큰형님댁과 같이 1박 2일 증도로 나들이 갑니다.



송년깜짝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