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사게 된 게기는,, 내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학년이 올라가면서, 잠을 줄이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였다. 

다른 사람이 8시간 잘때, 나는 3시간만 잔다면, 

다른사람에 비해 내가 5시간을 벌수 있는것 아니겠는가? 

이 시간에 다른 일을 하면서 활용할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작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때 끈임없이 시도를 해 보았지만.. 

밤을 새고 난 후에도 한 7시 쯤에는.. 

다시 잠이 오는건.. 어쩔수 없는.. ㅜ;; 

결과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또 시간이 난다면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은, 

도전할수 있는 시간표 같은 것이 짜져있는, 

의지만 갖고 도전한다면 분명히 성공할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좋다. 

더욱이 믿음이 가는것은 이 책의 저자인 후지모도 겐고가 

3시간 수면법을 사용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풀어놓은것이라는것 때문이다. 

그냥 이론을 풀어 놓는것과 정확하게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은 것과는 분명히 무언가가 

다르다고 생각하니까. 

이 책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자기개발 책' 답게 

짜임새가 완벽했기 떄문이다. 

하지만 내가 이 책에 별을 3개 밖에 줄 수 없는 이유는,, 

내가 실천했다가 성공한적이 한번도 없어서겠지...?

내가 다시 이 세시간 수면법을 실천할수 있게 되는 날이 있다면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별을 다섯개로 올릴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그런날을 기대하면서... 

나는 다시 세시간 수면법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