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낱말 놀이터에요. ㅎㅎ

[하루 한 장 독해] 맨 뒷장에는 이렇게 놀이가 있는데요...

숨은 그림 찾기도 하고, 어휘력도 다지고...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어휘를 익힐 수 있는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ㅎㅎ

 문맥과 배경지식을 이용하여 글을 읽어보았어요.

테레사 수녀의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테레사 수녀가 한 일들을 살펴 보면서 테레사 수녀에 대해 짐작해 보았는데요...

문장의 앞뒤 내용을 살펴보기도 하고 전체 흐름을 파악해 보기도 하면서

문맥과 배경지식을 이용하여 글을 읽는 연습을 했어요.  

이런 방법으로 글을 읽으니 글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었는데요... 

[하루 한 장 독해] 덕분에 글을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었어요.  
 

<점자로 세상을 열다>라는 글을 읽어보았어요.

훈맹정음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앞뒤 문맥을 통해 글쓴이가 이야기 하는 바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해 보았어요.

길지는 않은 글이지만 글의 흐름과 내용을 살펴 보면서

글을 꼼꼼히 읽고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했어요.  

점자란 무엇인지, 점자를 만든 까닭은 무엇인지

점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훈맹정음의 이름이 붙은 까닭은 무엇인지 등

글을 자세히 읽고 문맥 속에서 그 의미를 파악해 보는 연습을 했어요.

[하루 한 장 독해]와 함께 꼼꼼히 읽어보니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맨마지막 페이지는 역시 놀이로 되어 있어요.

빗대어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보았는데요...

재미있게 국어를 알아가는 또 다른 방법인것 같아요.

긴장감을 풀어 주면서 재미를 주는 이런 활동들이 있어

아이가 [하루 한 장 독해]에 푹 빠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과 더불어 국어에도 신경이 쓰였는데요... 

특히 독해력은 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들을 이해하는데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교과가 아닐까 싶어요.

[하루 한 장 독해]와 함께 하는 동안

독해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는것 같아 정말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