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지성 작가를 좋아하여 이책을 보았다.

그러나 저번에 읽었던 리딩으로 리드하라와 달리 이 책은 별로 내키지 않았다.

18시간의 몰입의 법칙이라하여  무언가 엄청난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이 책의 주요 구성은 18시간 자기만의 직업에 대한 생각과 포부로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낸 것에 대해 중점을 두어 말을 하는데, 각각의 인물들의 성공 사례를 많이 서술하고있다.

내가 원한 것은 18시간을 어떻게 몰입을 하고 하는 다양한 방법이었지, 대부분은 공부하고 이 것에 대한 생각에 매진하라는 것이 아니었다.

또한, 4시간 수면의 법칙이라 하였는데,  이 것 또한 잠을 낙으로 하는 나에게 있어서 별로 귀감이 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을 보고 느낀 것은 열심히하면 성공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평소에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사는 나에게 많은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준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