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2010.2.23 13:00-19:00

저자는 로마서를 바탕으로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실 이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든 어떤 방법으로도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 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평범하게 시작해서 비범하게 끝난다.

세상에 필요한 것은 기독교의 사랑이고,
율법은 사랑의 완성이다

율법을 통해서 사랑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율법의 잣대로만 사느라고 힘들었던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그의 메시지.

필립얀시의 책은..놀라우리만큼 그분의 사랑에 대해서 은혜에 대해서 잘 말하고 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지만, 좀더 자세히 좀더 신앙의 크기가 달라진 지금 읽으니,
엄청나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사람들의 평가와 경쟁속에서 이기는 삶만 살아가는 지금..
놀라우리만큼..은혜가 필요하다..

정죄와 속박에 찌들어있는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요즘은 너무나도 작은 틀안에 사람들을 가두려다 보니,
각자에게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하나님의 은혜..한량없는 은혜..
이 은혜를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고마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무엇이 필요할까?
그은혜를 감사하고 그 은혜를 위해 살아간다면,
모든것이 하나님 앞에 되어질거라고 굳게 믿는다.

일반은총, 특별 은총.

어떤 은총 은혜던지,,
내 안에 가득했으면 한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