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3.15 13:00-19:00

성경에서 나를 만나다.
제목을 읽었을 때는,
내가 성경에 나오나? 이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서 나오는 모든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에서
나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제목에 공감을 했다.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처음 부분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운것 같다.

창3:2-3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는 구절.
but- 2:17 절에는 먹지말라만 한 하나님.

전달하는데 있어서, 잘못되었던.

남편없이 홀로인 아내는 유혹받기 쉬운 것을 하와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고,
모든 정황 세세히 설명하지 않는 아담의 모습에서 요즘 남편들의 모습이 보여지고,.

뱀이 왜 여자를 공격했을까?라는 질문에서는 여자가 쉽게 넘어갈 것을 뱀(사탄)은 
알았다는 내용.

이러한 내용들이 내가 책을 통해서 배운 것이다.
물론 책에 써있다고 다 믿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남녀의 대표인 아담과 하와.
두사람을 통해서 미리 보여주신 하나님.
결국에는 죄를 짓고 숨어버린.
그리고 가죽옷을 지어입은 사람들이 되기 보다는.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을 지속하는게..
은혜스럽지 않을까?^^ 

성경에서 나를 만났고, 무엇인가 떳떳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은 책의 내용을 보면서, 
나는 좀더 정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 모든 삶의 교훈이 성경에 있으니,
그 성경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우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성경. 그것은 진리이다.
진리는 곧 성경이다.

로고스의 말씀이 레마가 될수 있게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