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2010.2.28  19:00-20:30

5가지 사랑의 언어.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사랑의 언어는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궁금증이 들어서,
사게 된 책이다.

제1의 사랑의 언어 - 인정하는 말 
제2의 사랑의 언어 - 함께하는 시간 
제3의 사랑의 언어 - 선물 
제4의 사랑의 언어 - 봉사 
제5의 사랑의 언어 - 육체적인 접속 

이렇게 5가지가 사랑의 언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사랑의 언어.

나는 처음에 사랑해.,정말 사랑해 등등..
사랑한다는 표현의 방법의 5가지의 말인줄 알았는데,
사랑의 다른표현적인 5가지 방법에 굉장히 매력을 느꼈다.

사랑한다는 말도 중요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의 행동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의 언어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사랑하지 않는다면,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곤욕이겠지만..사랑한다면.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함께있는것이 좋은것일듯..ㅎ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그 언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당장 써봐야겠다.
함께해주고,인정하는 선물과 봉사와 육체적인 접속.
다 써봐야지~~

내가 읽고 부모님에게 선물한책..
두분의 금술이 더 좋아져서..
동생을 보게 된다면?ㅋㅋ

사랑에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

사랑에 대한 새로운 책은 아니지만, 한번 점검해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