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초점책세트 하나면 아이랑 같이 놀아줄 책이 풍성해지네요~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초점책 세트. 이건 신생아때부터 쭉 볼 수 있는 책 세트랍니다.

총 4권 구성인데요.

초점, 얼굴, 촉감소리, 색깔모양으로 되어 있답니다.

 

 

시각발달과 감각발달면에서 자극을 줄 수 있는 책이에요.

 

 

 

초점책세트. 이 4권은 신생아때부터 아가들에게 성장하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자극을 채워줄수 있도록 나온 책이죠.

 

 

 

4권구성의 책은 스텝4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텝 1부터 4까지 이 4권세트로 모두 다 가능해서 신생아때부터 36개월까지 두루두루 볼 책이랍니다.

 

 

초점책세트는 0~6개월 아가들에게

 

 

 

얼굴책은 3~12개월 아가들에게

 

 

 

색깔모양은 6~24개월 아가들에게

 

 

 

촉감소리는 12~35개월 아가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극들이에요.

 

 

 

이 4권구성의 책은 안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사이즈가 아이들이 들을 수 있는 정도. 거기다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 되어 있어요.

 

 

 

책 뒤쪽에는 어느 개월수 아가들에게 적합한지 안내도 되어 있어서

책 커버를 보관하지 않아도 되요.

 

 

 

초점책은 병풍책처럼 되어 있어서 누워있는 아가들에게도 참 좋을듯 해요.

 

 

 

얼굴은 거울이 들어 있답니다.

 

 

 

아가들에게 가장 친숙한 엄마 아빠~

 

 

 

아기, 그리고 강아지 .... 등 가장 기본적인 얼굴들 외,

 

 

 

마지막엔 자신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게 거울이 있어요.

 

 

 

색깔모양책은 다양한 모양들과 컬러들이 상상의 나라를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촉감소리책은 가운데 코로 보이는 저 핑크를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요.

 

 

 

그리고 책 안쪽에는 각 페이지마다 각각 다른 느낌을 만져볼 수 있고

또 코를 누르며 소리도 들을 수 있답니다.

 

 

 

우리 아가도 이 촉감소리책 좋아하더라구요.

아직 6개월이지만 요즘 한창 자극을 요구하고 있는 호기심왕자랍니다.

 

 

 

초점책은 0~6개월이지만 이건 아가들이 자라면서 시력발달면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더라구요.

 

 

 

병풍책으로 되어 있어서 길게 늘어뜨려서 위에서 아래쪽으로 해주면 아기가 따라오면서 보더라구요.

 

 

 

그리고 쭈루룩 병풍처럼 펼쳐주면 뒤집어서 또 열심히 보구요.

 

 

 

 

얼굴책은 자기 얼굴 본다면서 또 빤히 잘 보더라구요.

 

 

색깔모양책은 그간 책으로도 보았었지만,

그 외 좀 더 색감있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들을 보니 또 신기한가봐요.

뭐, 사실 요때 무언들 신기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보통 다른 책들보다 아이들 성장단계에 맞춰진 책이라 그런지 더 잘 보는거 같아요.

 

 

 

우리 훈이도 준이나 별이처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나들이 가서도 책 가지고 갔어요.

 

그리고 당연 삼성출판사 초점책세트 중 한권을 들고 갔답니다.

이게 사이즈도 적당하고 무게도 그렇지만 보드북이라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딱 좋더라구요.

 

 

열심히 책을 잘 보다가... 입으로 가져가기까지 하네요.

하지만 삼성출판사 초점책은 보드북이라서 입에 가져가도 조금은 덜 걱정되더라구요.

 

 

그리고 모서리부분도 모두 다 동그랗게 처리 되어 있어서 날카롭지 않은것도 맘에 들어요.

 

 

 

 

삼성출판사 초점책 열심히 읽혀서 앞으로 우리 훈이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워볼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