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시트라우스의  처녀작 "인디고(inddigo)"를 비롯한 75세때에 작곡한 '이성과 여신'까지 16개의 오페레타가 있는데 그중 이 '박쥐'와 '집시 남작'이 가장 걸작으로 알려져 있다.그리하여 이 가극이 지금도 정가극과 한가지로서 세계의 일류극장에서 중요한 레퍼터리로 상연이되는 것은 왈츠 왕의 작품인 만큼, 왈츠와 폴카를 중심으로 한 우아한 선율이 있으며 내용 또한 흥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오페레타의 연출에 있어서는 퍽 자유스런 것인데요 특히대사의 부분은 상연하는 때를 참작하여 시사 문제 같은 것도 삽입할 수 있으므로 줄거리가 항상 같다고 볼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시대를 19세기로 하여 음악 과 환락의 도시 빈의 일면을 암시함과 동시에 빈풍의 오페레타로 선구적인 역할을 한 뜻하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1896년부터 1921년까지 25년동안 약 1만 2천회를 상연 했다는 기록도 있을만큼 이 희가극 은 많은 인기를 차지한 작품이라 고 하네요
또 우리가 친숙하게 많이 알고 있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 파헬벨의 캐논, 푸치니의 뮤제타의 노래, 그리고 김연아 선수가 프로그램에 나왔던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등은 아이들이 아는곡에대한 관심으로 많은 인기를 가진것 같아여... 
특히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에 대한 열기는 크답니다 .

.이렇듯 각기 다른 작곡가와 주옥 같은 음악들을 한꺼번에 들을수 있는 이번 클래식 음반은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제한 적인 음반이라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의ㅡ 정서함양과 살면서 잠깐의 휴식을 가질수 있는활력소이고 없어서는 안될 산소같은 것이기에  이음반 아니 음악이 주는 고마움을  얘기하고 싶네요.

이상 대전의 또구리 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