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육 .. 
무척이나 어렵고 긴 여정이네요.
사랑하는 방법만큼이나 교육 또한 그 방법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게 만든 책입니다
.. 이책을 읽으면서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나의 , 어른들의 욕심이라는는생각이 들어 아이들에게 무척 미안했지요.
정말 교육이란 무엇일가요? 그리고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어디까지가 사랑일까요?
세상에서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에게 너무 강압적인 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 
어른이라는 이유로 나의 말이 다 옳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지 많이 반성 하게 됩니다. 
이책이 반성을 할수 잇는 계기로 삼으란 말은 아닙니다.
요즘의 사교육 시대에 맞춰 우리아이의 모습을 한번더 생각해봐달란 의미라고 저는 보는데요, 
저는 그랬습니다 . 아이가 더 잘하기를 기대하는욕심많은 엄마...
하나를 잘하하고 다른 하나를 못하면 잘하는 하나에 더 많은 칭찬을 해줘야 하거늘.. 저는 ' 더 잘할수 있는 데 왜 이것밖에 못했냐는 미운 엄마...였죠..
그때는 아쉬운 마음에 조금더 엄마인 내가 더 신경을 써주면 아이는 무한대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을것이라고...... 부모가 조금더 뒤 치닥 거리 해주면 아이는 나중에 부모에 대한 고마음을 알거라고....  그것은 저만의 착각이고 욕심이었던 같아여..
이 책에고 나왔다시피 성적에서 4개의 점수가 a ,b이고 나머지한개가 d였을때... 저라면 d 점수대문에 아이를 다치쳤을 겁니다.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도 모르고... 
하지만 여기 나오는 이의 방식은 달랐죠..잘한것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칭찬입니다. 아이에게 못한것보다 잘한것을 부각시켜주는 칭찬....
 그러면서 아이와 부모간에는 신뢰를 하게 될것이고 아이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그런것 같아요..
바로 눈앞에 보이는것이 틀렸다 하여 아이가 잘못되게 성장하지는 않듯이 지금의 아이의 모습이 다른아이들보다 느리다고 해서 우리아이가 잘 되지 얺을거라는 불안함을 없애야 한닫는 것을 저는 크게 깨달았어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이스스로가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아이로 성장해야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며 우리가족의 교육관을 다시한번 생각해가 하는 고마운 책이였습니다. 
저는 교육의 기다림을 이제야 실천 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