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있던 원피스 중 하나~

오픈칼라 민소매 원피스~

긴팔도 있는데요, 전 민소매가 더 예쁜 것 같아요~

리넨 조끼인데 숄이나 머플러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라 독특하네요~
 

이 밖에도 리넨 스커트, 히든 버튼 블라우스, 리넨 풀오버, 보트넥 티셔츠,

러블리 주름 블라우스, 스트라이프 풀오버,

데님 스커트와 배기 바지 등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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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여드리긴 스크롤 압박이라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 위주로 보여 드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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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옷감을 활용한 주방 장갑과, 장바구니 만드는 법도 있더라고요~

사이즈는 어른용은 S, M, L, LL

아이용은 80-140까지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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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만들기 시작하기 전에 선세탁부터, 올잡는 법,

 패턴 옮겨 그리는 방법 등이 설명되어 있고요~

이 책이 다른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좋았던 점~

만드는 법에 패턴 위치가 표시되어 있었어요~

패턴이 전지 사이즈로 한 면에 여러 가지 패턴이 섞여 있어서

해당 패턴을 찾으려면 좀 힘들거든요...

몇 개로 구성된 패턴인지 알아서 찾아야 하는데

이 책은 패턴 위치와 몇 개의 패턴인지 표시되어 있는 점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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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따른 원단 선택하는것도 어려운 숙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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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옷감 종류도 적혀 있어서 원단 선택 할때 참고하면 될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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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 마름질하는 법, 만드는 법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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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뒷면 안쪽 비닐 속에 실물 패턴이 들어 있는데요,

쓰고 다시 담아 놓을 수 있어서 보관하기 좋은 괜찮은 포장법 같아요~

패턴은 이렇게 2개인데요,

전지 사이즈로 양면 총 4면에 빼곡히 그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 총평을 하자면,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의 옷 들이고,

홈웨어로  혹은 가벼운 외출복으로 입기 무난한 실용적인 옷 들이라 맘에 드네요~

그리고 아이 옷 패턴 5점이 같이 있어서 커플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지금 입기 좋은 옷들이 많아서 조만간 옷 좀 만들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