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많이 만나지만

그들이 모두 좋다고만은 할 수 없는 것, 이것은 피할수 없는 진실입니다.

 

물론 좋은 사람이 더 많지만

무엇을 해도 흡족하지 않고

아무래도 싫은 사람이 있더라는 말씀입니다.

 

 

 

네에?

안보면 되지 뭘 고민하느냐고요?

쿨하게 무시할 수 있다면 무시하거나 마음에 두지 않으면 되겠지요.

물론 그렇겠지만

좋은 사람이 생각나는 것처럼

아무래도 싫은 사람은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자꾸만 생각나더라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더라고요.

 

 

 

노처녀로 살다가 품절녀가 된 경험이 자랑은 아니지만요.

손아래 동생들이 결혼하는 모습을 보며 주위분들이 그랬었거든요.

너무 싫은 것도 혹시 나중에 인연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

no!

윽~ 아니 아니 아니되지요...ㅠㅠ 

결국 제 눈의 안경이라고 인연이라고 만나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행불행을 논하기는 뭐하다지요. ㅋㅋㅋ

 

 

 

스산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더욱 고독해지고 옆구리가 시리다는 말씀들 남자분들이 많이 합니다.

천생연분을 찾기위해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분들도 더러 계시고요.

결혼을 고민하시겠지만

꼭 결혼을 해야하는건지에 대해서는

좋다 vs 싫다

한마디로 단언하기 어려운 문제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 책의 저자입니다.

 

 

 

일본 30대 싱글 여자들의 정신적 지주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스다 미리의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싫은 사람?

정말 고민되겠죠...

 

 

 

 

 

 

‘수짱’은 30대 초반의 독립한 싱글여성 캐릭터로, 친한 친구끼리도, 친한 직장동료 사이에서도,

심지어 가족에게도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아주 작은 고민과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이며

동시에 내 마음을 알아주는 속 깊은 친구로 여성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인기 캐릭터입니다. 

 ‘수짱’이라는 캐릭터의 장점을 일본 언론은 이렇게 정의한다.

‘우리와 함께 나란히 서서 달리며 때때로 응원을 해주는 친구.’라고..

 

 

 

 

아무래도 싫은 사람이 있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그렇다고 남을 함부로 탓할수 없겠기에...

조용히 마음이 정리될때까지 담고 있어야겠죠.

 

저는 파우치백을 준비해서 여성공감단에서 보내주신 캐릭터와 소품들을 잘 넣어두었습니다.

산책할 때 들고다니면서 마음을 가다듬을수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나는 남에게 싫은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매일 수시로 적절하게 거울을 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무래도 싫은 사람?

그사람도 소중한 인격체이기에 다치지 않게 존중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남자와 여자 관계에서 비롯되는 문제는 한 가지씩 잘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100인의 여자 공감단......

 

 공감 100%  

 

 

마스다미리시즌2100인의여자공감단두번째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