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들립니다. 바로 어린이들의 과학지식 충전을 해줄 멋진 월간지인 아이툰 과학스쿨+E 가  짜잔~ 하고 등장했기 때문이랍니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한 내용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책이랍니다.

이 책  「아이툰 과학스쿨+E」 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학만화는 물론 학습에 도움이 될 과학기사와 생태에 대한 내용은 물론 최신 과학정보가 소개되는 책이라서 평소 과학이 어려워서 거부감이 있다거나 아니면 과학이 너무 재미있어서 새롭고 흥미로운 내용이 궁금한 어린이들에게 아이툰 과학스쿨이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줄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주목받던 소, 그런데 소똥도 우리 생활에 필요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니 세상에 소똥이 친환경 에너지라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소똥이 어떻게 친환경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이 책에서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답니다. 겨울이 되면서 집집마다 난방비 걱정이 많은데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체 에너지가 많이 개발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똥이 에너지로 사용된다는 기사가 더욱 반가웠습니다.

 

우리 몸속에 세균이 살고있다고 하네요.

외출에서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으라고 말씀하시는 엄마의 말씀이 잔소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이 알게 되었겠네요.

세균이 정말 나쁜것인지 우리 어린이들이 알게 되다면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어들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어요.

 

유명한 과학자 뉴턴의 편지가 소개됩니다. 아이툰 친구들에게 전해줄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과학자의 편지를 통해 과학에 대한 이론과 원리를 배울수 있다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이번달엔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유명한 아이작 뉴턴박사님의 편지에서 생활속의 과학지식을 배울수 있었답니다.

새의 깃털과 쇳덩어리를 궁중에서 떨어뜨리면 둘 중 어느 것이 바닥에 먼저 떨어질까요?

과학에 대한 탐구심이 향상된다는 것이 바로 이 궁금증을 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영어만화가 등장해서 당황하셨다고요?

영어로 만나는 과학지식은 뭐가 있을지 기대하셔도 된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은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흘려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 책은 모두 160여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읽을거리가 무지무지하게 많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가득하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벌써 다음달에 나올 책에 대해 궁금하다는 말을 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학과 영어를 하나로 묶은 책, 신개념의 과학 학습만화의 출간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