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마다 특성이 있어 어떤 아이는 어려서부터 책을 즐기며 탐독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마지못해 억지로 책을 읽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교과서를 살피면서 새삼 확인하는 것은 평소 독서력이 받쳐 주어야 학습이 흥미롭게 진행될 수 있는 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마다 특성과 차이가  이해하는 차이가 있는 것을 어찌합니까?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을 당황케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알아들을수 없는 용어들, 아이들 아마도 머리가 아플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사화과목이 어렵다고 말을 하는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6학년이 되니 민주주의란 단어가 학습목표에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민주주의가 뭐지?' 하던 아이가 핵심내용을 읽더니 "아하!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이제 알겠어요."라는 말을 합니다. 사회교과의 딱딱하고 어렵다는 이미지가 사회의 생명을 읽으면서 좀더 쉽고 재미있다는 이미지로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엄마의 개입으로 아아의 사고가 경직되어 학습이 억지로 진행된다면 역효과를 부를까 염려가 되어 아이의 학습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매우 고심을 하였답니다. 아이 스스로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학습참여를 유발할 좋은 방법이 없을지, 아이에게 학습지를 권하고, 책의 내용을 반복하여 읽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학습비법임을 말해 주었더니 아이가 순순이 엄마의 말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한지, 자신 스스로 학습하는 모습을 칭찬해 주었습니다. 아이의 밝은 표정은 아마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케 하는 군요. 아이와 함게 초등학교에 입문한지 벌써 6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자기주도학습을 주도하는 아이의 모습을 선망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좋은 교재의 장점이라면 아이에게 학습 흥미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이 책 사회의 생명은 본책 한권과 뒷면에 함께 삽입된 문제대비와 풀이법 해서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책에서는 교과의 내용을 핵심과 개념을 잡아 어린이들을 잘 가이드 해주고

문제 대비에서는 각종 다양한 문제들로 학교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간혹 내용을 충분이 숙지하지 못하여 틀리는 경우에는 풀이집을 이용하여 틀린 원인을 찾고 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답니다.

풀이집을 통해 또 한번의 복습이 진행된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겠지요.

 

 

 

제가 원하는 반복학습을 이책 사회의 생명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합니다. 시험 알파 핵심노트를 보세요.

친절하게 칼라풀하게 언더라인이 되어있어 강조의 효과가 배가 된답니다.

중요한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공부의 묘약이라고 할까요? ㅎㅎㅎ

 

단답형 문제는 내용을 충분히 암기하지 않으면 답을 쓰기가 어렵겠지요.

 

아이의 마지막 학기 사회과목을 담당해줄 사회의 생명에 기대가 크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스스로 책을 손에 잡는다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랍니다.

사회의 생명아  우리 아이를 잘 부탁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