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어른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까맣게 잊어버릴까요?

어째서 ㅇ른은 아이도 때로는 정말 슬프로 불행해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까요?

-에리히 캐스터너Erich kastner [하늘을 나는 교실]

책을 넘기다보면 하늘을 나는 교실 문구가 적혀있는것이 보인다.

이문구를 보면서 앞에 책에서 소개된 내용에 하늘을 나는 교실을 소개한 글이 있어서 이책은 나보고 읽으라는 계시를 준거다 하면서 혼자서 큭큭 하면서 웃으면서 첫장을 넘겼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한번 아니 여러번 놀랄수밖에 없었으며 너무나 현실에 가슴아파했으며하루빨리 우리나라에서도 검사를 해서 빨리 정신적으로 건강한 나라가 되었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우울한 아이는 무조건 쉬어야한다. 제목만 보면 정말 당연한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아이들이 쉴시간이 있을가라는 생각을 먼저해보게된다. 앞에본책에서 아이들은 학교다 학원이다 어쩜 두곳만 전진하는 걸로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 이아이들은 영화한편 편안하게 볼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우울해할지 모르고 우울하지만 우리아이는 절대로 그럴일이 없어라는 개인적인 평가로 인가여 정신적 상처로 고민하는 아이들이 불안과 공포 자살 충동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섬뜩한 생각을 안해볼 수가 없다.

우울증이란 여기서 서술하길 [사람은 누구든 불행한 일을 겪거나 실패를 하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슬프고 발안하며 울적해집니다. 그런 상태를 ‘우울’ 하다고 하는데, 기분이 가라앉고 자신감이 없어지며 끊임없이 후회하고 고민합니다.] 불행하다고 요즘 아이들 정말 쉽게 말합니다. 난 정말 불행한 아이야 불행의 진정한 의미를 모른다고 할까요? 산타가 선물안주니깐 난 불행한 아이고 남자친구 아니 여자친구가 없어서 난 불행한 아이야 라고 아이들은 외칩니다. 그러다 기분이 좋아지고 쉽게 무시할일들이 생겨나면서 아이들은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기분으로 쉽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학교등교거부라던지 쉽게 포기하는 아이로 길들여 지는 모습을 보게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놀랄만한 충격적인 사실은 일본의 경우일지는 모르지만 초등학생이랑 중학생들의 상당수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걸로 보인다는 결과보고와 치료등의 이야길 들으면서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이 통계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관심이 지나쳐서 과도해도 안좋겠지만 아이들에겐 아직 사랑이 필요한때라고 생각하게 되며 좀더 말한마디라도 나눌수 있길 바래보며 조금은 더 가까워질수 있는 게기를 만들어 볼생각을 하게되었다. 좀 아쉬운점이라면 약물 소개가 되어있었지만 잘몰라서 그냥 패스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