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속에 빠져본적이 있는가?
천천히 진행되는듯한 하지만 깊이가 있어서 쉽게 알수있을꺼 같으면서도
약간의 꼬임과 꼬임속에서 일들은 자꾸 깊이 빠져만들고
힘든일일만 잔뜩 안고 사는 그에게 행운인지 아님 불행인지 모를 아스라함으로
삶은 깊어만 지는지 아님 힘든 역경속에 빠져만 드는건지
사실 첨에 읽어갈때 조금은 지루한듯면으로 빠져들기가 조금은 힘든 두깨면으로봐도
아 하면 약간의 한숨속에서 시작된 책읽기였었다.
하지만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작가의 매력속으로 빠져들수밖에 없었고 사실 조금은 꺼릴사람들도 있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스승에서 배워가는 주인공이나 전속주방장인 스승님을 볼때 사실 소매치기에 좀도둑에 불과한 그가 석류를 훔치는걸보면서 말하는 스승님은 한알한알을 먹는 주인공을 생각하였고 주인공은 단지 배고픔으로 인하여 보이는걸 집어든 그냥 좀도둑의 습성일지 모르지만 받아들이는 태도와 그걸 바르게 생각할려는 스승의 깊은 맘에서 볼때 여러가지로 조금은 주인공쪽으로 맘이 가는건 사실이지만 나름 위대한 가르침 요리비법만이 아닌 인생의 가르침을 줄려고 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며 사회로부터 소회된 그의 친구들과 습관이 그를 조금은 힘들게 하나 그가 나아가는 모든 방법에서 본다면 그는 배운대로 살아온데로 그의 방식대로 편하게 그리고 쉽게 다가가는건 아닐지 어쩜 비밀의요리책에서는 사람들의 허영과 깊은 야망에서 비롯된걸지도 보르지만 작가가 평생이라고할만한 시작을 투자하면서 자비로 이책을 출간했을땐 그 나름의 자부심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과 그렇게 때문에 거의 평생을 살아온 작가의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사실로 인하여 이책은 빛을 내는건 아닌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