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케치북에 손대지 마라

책을 읽어가면서 우리딸아이의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에 나갔던 일이 순간적으로 떠올랐었다.

처음으로 나간 미술대회 멋모르고 딸아이의 나간다는 말에 따라 갔던 나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는일이 일어 났었다. 다름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 스케치북에 손을 대는 모습을 보고 말았던 것이 였다. 아니 아이들의 상상력과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있는 대회에서 엄마들은 아이의 그림에 손을 대는 수준이 아니라 스케치를 한 걸 따라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선 충격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한테 이 책을 권하고 싶어졌다.

당신의 아이의 상상력과 미래는 당신의 손에서 사라져가고 있다고, 내용에서 보면 어쩜 사소한 일이였을지 모르나 엄마의 생각이 아이의 상상력과 미래를 없에 가는 모습과 부러운 유럽쪽의 미술교육과 정부의 모습 그리고 이제 한국에서도 이런 지원들이 실행되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기쁘면서도 지역인 우리한테도 이런 기회가 있었음 하는 바람을 사실은 슬퍼하면서 책을 읽어 나갔다.

미술을 친하게 하고 싶은 엄마라면 유명한 화가의 그림만을 보는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그리고 습관으로 인해서 친해지고 감수성과 옛것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한꺼번에 알수있는 기회가 될뿐아니라 아이의 미래를 조금은 발전할수 있는 미래를 선사하는 기회를 줄수있는 책 같아서 너무나 좋았다.

크레파스 별것아니라 생각하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에게 뒤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기가 되었고 사실 9살이라는 아이는 어쩜 늦었을지도라는생각을 해볼수도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실행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딸아이랑 상상하리라 과거를 회상하는것이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며 미래를 위해서 같이 조금씩 발전해가리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내용에서 붉은색 글은 작가의 노하우 아니 팁이 소개되어 있었으며, 누구나 가고 싶은 로망 파리 그것을 아이와 함께가는 파리& 런던 여행길에 들러야할 곳 51곳을 소개할 때 같이보던 딸아이는엄마 나도 여기 장남간 있은곳 가고 싶어 이런곳도 있어할 때 지도랑 설명은 더욱더 그곳을 알고 싶어지게하게되었고 그나라의 학생들이 접하는 행사에도 참여할수 있도록 실시하는 우리와 비슷한 여름방학교실처럼 그곳에서도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말로만 듣던 루부르박물관등에서 아이와 같이할수 있는 행사와 시간표등이 나와있고 인터넷주소를 첨가해서 교육뿐아니라 여행가이드북으로도 많은 도움이 가득한 책이였다.

정말 생각하리라 아이의 스케치북에는 손대지 않을꺼라고 나도모르게 손대게 되었다면 이젠 지켜주리라 그리고 가르쳐주리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아이 스케치북에 손을 대는 부모가 있다면 알려주리라고 생각해본다 당신의 아이는 당신으로 인하여 미래를 빼았긴다고 말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