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접 하였을 때 한편의 영상집과 아트 카달로그를 보는듯한 느낌의 아름다운 책이였습니다. 읽어가면서 더욱더 그러한 느낌을 가지느 책이였어요.

공감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아름다운 그때 그때 메모가 나의 눈에서 같은 느낌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행 여행이라면 보통 수십개의 도시명과 빼곡한 상점안내 맛있는식당이 전부였던 책들을 많이 접해봤지만 이처럼 러브 앤 프리 책처럼 러브 앤 프리 그대로 공감할 수밖에 없었던 책들이였습니다.

사랑이 가득차고 사랑이 넘치며 자유를 열망한 두 사람의 삶을 엿 볼수 있었으며, 사람들이 어려운 나라가면 어린아이들의 맑은 시선으로 배고픔과 돈을 요구할 때 첨엔 동정 그러나 나중엔 무관심으로 변화하기 쉬웠던 모습을 경험하고 느끼고 행동했지만 작가가 말 한것처럼 힘들고 외로움보다는 무관심이 더욱더 그들을 힘들게 한걸 같이 공감하게 되며, 작가의 글 하나하나에서 많은걸 느끼게 되 었던거 같습니다.

구지 페이지를 고집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마 맘 한 켠에 힘들고 어려울 때 무작정 넘겼을 때 나에게 힘이 되는 글들과 사랑이 넘치는 글들을 보면 행복함과 사랑 그리고 자유를 열망하는 맘이 깊어지리라 봅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깊이 생각하게 되었던 글 행복으 느끼는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