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사고력 수학 노크 C단계

10세~11세 대상 C1~C8 전권 8권에 대한 전격 해부를 시작하겠습니다. ^^

10세에서 11세까지 볼 수 있는 사고력 수학 노크

천재교육 사고력 수학 노크는 A단계부터 C단계까지

창의력과 사고력이 자라나게 하는 수학 전문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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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소재로 수학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면서

다양한 유형의 창의력 문제가 수록되어 있고

여러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융합적 사고력을 높여주는 구성 으로 되어 있는 것이

제일 큰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초등 수학의 영역을

 

1. 수

2. 측정

3. 평면도형

4. 해결전략

5. 연산

6. 규칙

7. 입체도형

8. 경우의 수와 통계

8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A단계는 8세~9세

B단계는 9세~10세

C단계는 10세~11세

그 영역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질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사실, 준군도 8세가 되어 비로소 시작한 학교 수학공부를

매일 꾸준히 일정량을 학습하다보니

지금은 연산은 한학년정도, 일반 개념수학은 한학기정도를 앞서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리하여 늘 묻지요 ㅋㅋ

왜 나는 3학년인데 4학년 것을 배우죠?

엄마의 답입니다.

"편의상 학년별 수학으로 나뉜것 뿐, 이해가 되고 개념이 탄탄하면

새로운 기호에 대한 약속, 즉 정의만을 잘 이해하면

쭈~욱 쭉 받아들일 수 있는 게 바로 수학이라는 학문이야 "

"니가 누군가에게 배우지 않아도 전 단계의 개념이 탄탄하면

스스로 읽으면서 새것을 받아들일수 있는것이 그 증거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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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근래 아이의 수학은 아이가 SOS를 치지 않은 이상

선행 내용에 대해서도 스스로 읽고 스스로 해결해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수학은 그것이 가능한 학문이랍니다.

그리고 여기! 천재교육 사고력 수학 노크가 바로 그 학습을 가능케 하는

그 구성으로 묶인 정말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하게 하는 세트라는!!!

전권 각각에서 다루는 영역의 것들이 사실은 책을 보면

그물형식으로 엮여져 있답니다.

'수' 라고 하면 딱!! 수만 물을 수 있는것이 아니니까요 ^^

차례와 문제 유형을 보면서 전권 8권 세트를 한번 쭈~욱 훑어볼게요.

준군도 역시 그러하게 스킵하면서 요즘 골라푸는 중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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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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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3~4학년을 위한 단계의 책이다 보니 분수와 소수를 다루고 있답니다.

일전에 창의력 수학 노크 C1 을 학습할때 보니

개념을 알려주는 형식이 정말 사고를 하도록 이끌고 있는 점이 참 맘에 든 교재였는데요.

그러다보니, 문제 풀이를 많이 하는 식의 학습이 익숙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낄 수도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걱정 딱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보이시나요? 동영상 특강이랍니다.

QR코드를 찍으면 이렇게 한 문제 한 문제 찾아서 선생님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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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동영상을 봐야함으로써 집중력이 흐려질 수 있을텐데, 여기 동영상 파일은

이렇게 문제 하나 당 클릭해서 볼 수 있어서 그것 또한 좋더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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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물이 참 좋은 것 또한 특징이랍니다.

보통 수학사를 따로 찾아서 책을 읽기란 그 내용이 방대할 뿐 아니라

아직 초등 저학년에게는 수학사 전체를 읽힌다 한들 그 내용의 깊이가 결코 쉽지만은 않을텐데요.

이렇게 수학사 한대목들이 예시로 나오면서

아~ 왜 소수가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래서 그런 필요에 의한 수학적인 내용의 탄생을 알고

받아들이는 수학 개념은 훨씬 더 다른 과목과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이끌어내기 충분하답니다.

고대 철학자가 수학자이고 음악도 하면서 화가도 되면서 그런것 보면

모든 학문은 사실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발전된것 아니겠습니까요? ^^

그러니 한 문제를 풀더라도 폭넓은 사고를 하며 풀게 되는 것. 참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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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측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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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들이, 무게등의 단위가 나오고

둘레와 시간의 기본 개념 확장이 있는 내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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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평면도형 아닌가? 싶겠지만

도형의 둘레를 재기 위해 겹치는 부분과 계산의 단순함을 위한 기초작업인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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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을 변형하여 둘레나 이후 넓이를 구하는데까지 단순화 할수 있는 작업이라지요.

측정에 관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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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배운다는 건 시계만을 읽기 위함은 아니겠지요? ^^

변화하는 상황에 따른 예측에 필요한 사고력을 길러주는 문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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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평면도형'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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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교과의 도형의 이동이 주된 내용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쪼개거나 붙이면서 다른 단원 측정이나 입체도형의 기본을 배우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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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은 직접 많이 그려보고 만져봐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학습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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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연습을 하도록 이렇게 테트리스 조각, 칠교가 두꺼운 좋이로 톡톡 뜯어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엄마가 따로 그려서 오려서 이해시켜주기 쉽지 않은데

그런 마음 저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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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은 '해결전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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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권에 걸쳐 나온 유형들에 대한 전략적 사고와 풀이를 유도케 하는 책이 될것 같아요

문제해결력을 키울수 있는 것과 동시에 어쩌면 실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수학영역이 아닐까 싶어요.

여러명이나 여러 복잡한 상황이 있을 때 합리적인 해결법의 기초가 될 내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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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연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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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연산책이라고 생각하는건 금물!!

오호라~ 무릎을 탁 치는 계산법 ? ^^

계산법의 다양함을 알고 특히 우리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다양한 복면산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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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하기 5나 곱하기 25는 10을 곱하면 간단해지는 계산 원리를 이용하여

10이나 100을 곱한 수 다시 2로 나눠주는 계산법이랍니다.

아이들 이런 색다른 계산법 참 신기해하면서 빠져든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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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배열표에서 색칠한 수들의 규칙을 이용하여 다양한 계산법을 적용해보는 문제들

그냥 보아도 참 흥미로운 문제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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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퀴즈만 쏙쏙 잘 풀어내는 아이들.

바로 내아이도 될 수 있다는 ^^

충분히 파악하고 사고하고 거듭되는 실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다보면

수학이 어느새 재미있는 학문으로까지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는요.

​볼 수록 전권 탐이 아니날 수 없겠지용? ^^

1년에 4권만 목표로 잡아도 1권을 3개월에 보는거라면, 한달에 소단원 4개씩,

즉 1주에 한단원씩만 보아도 된다는 얘기지요.

주말 생략해주시고 느슨느슨 단! 꾸준히만 진행한다면 하루에 1~2문제만으로도

사고력과 체계적인 8개 영역에 대한 고른 두뇌발달을 가져오게 되겠습니다.

자투리 시간 활용만으로도 놀라운 효과가 기대되겠지요?

저는 그렇게 하려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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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6권. '규칙'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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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이나 경우의 수나 해결전략과도 연계가 된다고 보여요.

특히 수학이 암호학과 깊은 관련이 있는데

왜..우리 아이들 수학 배워서 나중에 뭐 되는거에요? 라는 질문..

삶을 늘 쫄깃쫄깃하게 살 수 있는 모태가 되는 학문이라 얘기하면 억지스러울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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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아주 많은 정보들이 암호화 되어 이 복잡하고 다양한 세상의 각종 기술과 산업을 발전시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실생활에서 만나는 쉽고 재미나는 수학임을 느끼게 해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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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걸어놓은 탭의 비밀번호도 언젠가는 풀어내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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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입체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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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다루어봐야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평면상에 나타낼 수 없는 입체의 것들에 대한 상상력이 풍부해질수 있도록

그 기반 지식을 넣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닌가 싶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추론, 그래서 구현해 내는 ..

사실상 뇌의 상상력 부분을 제일 많이 건드려주는 영역이라는 생각이고

속된말로 머리를 녹슬지 않게 하려면

공상도 하는 것이 낫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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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상의 것들이 정말 '상상해봐'라고만 한다면

절대 아이들 못해냅니다. ^^

상상할 수 있도록 많이 만져보고 만들어보고 살펴볼 수 있도록 그 자료 역시 풍부해야 하는데...

풍부하네요~~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고, 직접 대고 살펴보도록 필름까지 ..활동자료가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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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권입니다.

경우의 수와 통계인데요.

사실 우리 초등학교 수학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가장 쓰임이 많을 경우의 수, 그리고 통계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어떻게 경기를 치루지?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합리적일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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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준군이 꺼내든 선택북은 8권이였답니다.

평소에도 " 그게 아니면?"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시는 삼춘기 초딩3학년 준군

부디 8권의 힘으로 합리적인 사고를 생활화하는 준군이 되어주었으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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